꺾이지 않는 마음 [1193639] · MS 2022 · 쪽지

2024-07-17 03:14:22
조회수 87

새벽이니까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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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학한번 갔다오니까 수능공부가 그냥 철지난 공부처럼 느껴짐 딱히 무슨 목표가있어서 수능공부를 하는것도 아니니까 더 그런듯 그래서 더 하기 싫은것도 있고

그냥 반수 포기해버리고싶은데 이대로 그냥 수능봐도 전적대보단 높게 갈테니 굳이 놓을필요도없고, 이미 1학기 수업안들어서 복학도안되고 그냥 이 지루한 길을 계속 걸어야함 

누구 눈엔 기만일수도 있지만 좀 미칠거같음


후... 그래도 해야하니까 계속 내일부턴,담주부턴 해야지 하고 있는데 잘안됨...

작년만큼 엄청난 양을 소화하지도 못할거같은데 현강도 그냥 다 끊어버릴까 생각중

고심이깊은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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