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예비매삼비, 매삼문 끝내기 학원진도 따라가기(문학, 독서, 모고) 영어...
-
뭉 티 기 3
냠
-
무슨 능력 키우는 용도임? 그리고 장재원쌤 특징좀
-
슬슬 킬 때가 됐는데…. 세계최초 노캠 스윗미를 보고싶다고
-
국일만 문학편이랑 독서편 끝냈는데, 바로 생각의 전개로 가도 괜찮을까요??
-
작년에는 국어 2-3 나와서 이감 풀면서 모래시계 효과 좀 본 거 같아서 올해도...
-
이거는 무조건 하자는 거만 적어두고 다 한 이후에 찾아서 추가로 적는 식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
영어 공부 해야지..
-
. 1
-
물리 처음 선행합니다 통과는 끝냈어요 배기범 퍼개완 사서 풀려 했는데 오르비...
-
이번주수학계획 1
이번주 빅포텐 극한 오답+숏컷 수2 끝+스탠모3개+서바 노트정리 못하면 나는...
-
시대 재종 편입 1
이번에 편입하는데 첫날에 책 다들고 가야하나요???
-
가난한 내가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나타샤를 사랑은...
-
진심 책 너무 별로임
-
중3때부터 21살까지 핀거면 꼴초임? 매일 반갑은 피는데 입시 끝나고도 못 끊으면 어떡하지
-
바쁠때만 엄청 바쁘다던데
-
나 분명 뼈문과인데 확통왜케재미업ㄱ지 하기싫움.....문과가 확통버리면...
-
수학 백분위 96따리인데도 합격 안정선인데 국잘수망의 성지될듯ㄹㅇ
-
수학 실전 경험 3
평소에 수학풀때는 시간 안재고 답지 없이 풀고 왠만한건 다 풀리는 정도의 실력을...
-
내 인생.. 과탐도 둘다 1인대
-
생각만해도끔찍하구나.. 작년에 독서론 풀고 언매 첫페이지 봤을 때 느낌을 아직도 잊지 못함
-
8. 24 언어이해 [10-12] 진리에 대한 담론; 풀이 복기 0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1분에 3번씩은 가다듬으시는거 같은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제거 원체 소리...
-
국어 반영비가 너무 꿀인데
-
천만덕이네
-
옯스타 만들면 팔로잉 해주실분?
-
사실 많은거 아닙니다. 적습니다 죄송합니다 문과에서 이과로 첨 돌렸을때 물리 지구를...
-
음......
-
푸는 건 다 맞는데, 너무 오래 걸려요. 실모나 모의고사 풀면 문학 2지문 날립니다...
-
국잘수못한테는 진짜 천국이네 수학 2만 넘기면 국어 백분위 99 사탐 만점받았을때...
-
에타만 하면 싸우네 에타가 그냥 디씨야 디씨
-
클래식을 듣다 보니 프랑스어가 하도 많아서 제대로 배워봐야겠습니다 프랑스 사람이...
-
서울대 질문 0
서울대 정시 관련 박학다식하신 분 쪽지좀요....
-
공통은 걍 실모에서 많이 보던 문제들 다시 푸는 거 같긴한데 미적은 풀면서 배워가는...
-
2~3따리인데 고정2좀 만들고싶거든용.... 워드마스터랑 조정식샘 기출 강의들으면서...
-
자야지 1
다들 잘 자
-
??
-
죄책감이 너무 든다...이제부터 매일 공부한다 진짜ㅜ
-
잘거임 모두 안뇽 글고 내가 고닉도 아니고 한낱 뻘글러라 안궁금 할수도 있지만...
-
쪽지주시면 낮에 바로 보겠습니다 바로 입금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3
처음써봐요
-
'전역군인 지원카드' 만들고, 보훈부가 욕먹는 이유 3
1. 10만원도 못받고 뺑이쳤던 민방위들은 제외되는 나이 제한(만 34세 이하의...
-
특전 제발 줘라.
-
ㅎㅎ
-
1컷 정도가 풀기엔 머가 좋을까요
-
지금 김종익샘 잘생긴개념 잘노는기출 마더텅 주간지 반복중이고 윤성훈샘 불후의명강...
-
요약: 여고생 2명이 전동 킥보드, 이른바 킥라니를 같이 타고 가다 60대 노부부...
-
그냥 해설보고 쓱쓱풀까.....
ㄹㅇ혈액형별자리보다오백배는나음
님ㄹㅇ심리학과가고싶으신가...
일단 심리학자가 안 만들어서 신뢰성 논란이 좀 있고 그마저도 유명한 인터넷 사이트들은 그거 안따르고 지 ㅈ대로 만든거라 좀 그렇긴함
ㄹㅇ 소설가가 만든거고 제대로 조사한 사람 없을건디
근데 걍 재미로 보면 뭔가 맞는 것 같음
그런가 걍 혈액형 같이 재미로 보는거 아님요?
검사결과를 토대로 짜맞추는 느낌이 강한거같아서
인터넷에서 하는 싼마이 검사는 재미로 보는 게 맞긴해여
카를융 이론은 이미 현대 심리학에서 폐기된 거라가지고 조금 그렇지 않나요
MBTI 이론은 1921년 카를 융의 심리유형론을 토대로 하여, 홈스쿨링으로 독학한 비전문가가 만든 지표이고, 과학적인 방법론이 자리를 잡은 현대 심리학과는 뿌리부터 다르다.
최초의 이론적 구조는 상당 부분이 과학적 방법론보다는 직관적 추론에서 출발하였다. 이는 Big5와 같이 충분한 과학적 방법론적 절차를 거친 검사에 비해 MBTI가 갖는 약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주류 심리학계의 저명한 심리학 학술지에서는 MBTI 검사를 논의하지 않는다. 또한, 대다수 심리학과 교수들은 MBTI가 상업성 등의 이유로 사용되는, 과학적으로 문제가 많은 심리검사라고 말한다.(비과학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음)
카를 융의 심리 이론은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이 큰 문제다. 융의 무의식에 대한 접근은 신화, 종교, 오컬트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독립하지 못했으며, 연금술이나 귀신을 가져오기도 했다. 애덤 그랜트는 '이 이론은 심리학이 실험과학으로 정립되기 전의 것이고, 융은 이 이론을 자신만의 경험에 의거해 만들었다.'라고 지적하였다.
아아 그쵸 현대에선 비판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맹목적으로 까이면 좀 슬퍼서...
그래도 통계적 베이스를 갖춘거라 배제하기엔 조심스러운데 ㄹㅇ
바넘효과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비과학적이다 뿐이지 살면서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mbti,론에 얼추 드러맞길래 전 나름 신뢰하는중..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적어도"아무 근거도 없는"
혈액형설이나 별자리설보단 낫긴 하죠
대충은 들어맞긴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