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너무 지나치게 긍정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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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재수생각 단 1도 없었는데
수능 개쳐박고 재수하게 됐을때도 안힘들었고
몇달 전에 친구 기일이었던 날
연인과 헤어짐 + 친구관계 이슈 + 가정사 문제가 한번에 터졌었는데
그때도 한 이틀 힘들다 말았음
저게 내 인생 최대의 정신적 힘듬이었음
내 최대 장점이자 최대 단점
너무 긍정적이어서 후회가 없으니
반성도 잘 안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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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너무부정적인듯..
지나친 우울감만 아니면
오히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자신의 발전을 이끌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과하지 않으면 각자 성격에 매력과 장단이 있는거죠!
쌓이다 무너지는것보다 이렇게 흘려보내는게 백배천배 나음..
항상 하는 생각이 내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이 높은건지
쌓아두고 모르는건지를 잘 모르겠음
아마 전자일듯한데
정반대의 극단부정충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