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한 사람이 부러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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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나도 학교 가기 싫어!!!!가 아니라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하고 주변 어른들을 설득시키면서 믿음을 얻어냈다는게 멋있음....
평소 행실이 믿음직 했다는 것도 한 몫 했다는 사실조차 멋있음
최근에 좋은 친구 한 명이 자퇴했는데 이 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힘내렴 항상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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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파이팅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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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파이팅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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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절대못함..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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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성실함으로 의대 가셨잖아~~~~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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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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