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진로 바뀜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735251
행시보고 사무관 되고 싶었는데 저능아라 몇년을 박아야할지도 가늠이 안되고 설령 붙어도 삶이 힘들 것 같음 무엇보다 사명감이나 애국심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냥 학교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원 루트로 탈조선하고싶음
일단 대학교부터 가야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외 질문 4
조별과제하는데 팀원이랑 정치성향 안맞으면 어떡해요?
-
컨셉하니고 진심임
-
몇년도꺼부터 기출푸는게조을찌 추천좀해줘 교육부에서 몇년도 기출을 참고하라고 햇엇는데...
-
목표진로 바뀜 3
행시보고 사무관 되고 싶었는데 저능아라 몇년을 박아야할지도 가늠이 안되고 설령...
-
전 수능잘보면 버킷리스트중 하나가 단과 다녔던 선생님 조교로 들어가 열심히 질받하고...
-
. 2
잠 들기 일보 직전.. 으윽 참고 있는중 잠과의 싸움.. 왜 싸우는건지는 모름 ㅎㅎ...
-
얼마나 나요 본인은 -10cm이상 ㅋㅋㅋ
-
끝말잇기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qTGyYkxHwps
-
차피 절대평가니 개념문제만 내나..
-
스페인이 이겨요 2
반박시 라민야말의 무서움을 모름
-
강남대성 기준 1컷 60점대였나 3점 초반부터 준킬러 나오고 4점은 전부 킬러...
-
여름독감 걸린듯 3
실시간 옮붕이 1시간 밑 자세로 혼절했다 좀 괜찮아졌다 이게 맞나 삼수할때도...
-
머 1등타이틀 유지되는 한 탈릅안할예정@
-
아무도 안궁금하겠지만
-
에너지 다 빼면 화낼 일도 없어지더라고요
-
오늘 계획은 듄탁해 강의 두개였는데 하아
-
10시 기상 11시 스카 2시간정도 수학 풀다가 집중안되서 도서관으로 이동...
사무관 정말 보람차고 부서에 따라 워라벨도 충분히 챙길 수 있어요. 애국심 사명감 이런 것보다도 나로 인해 국가가 돌아간다는 자부심과 뿌듯함이 정말 크다고 하네요. 탈조선해서 문화와 언어가 다른 외국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도 쉽지는 않아보여요
일단 합격을 할 수 있는가가 제일 문제죠.. 어지간한 천재라도 불합확률이 더 높고 시간도 정말 많이 투자해야하고
과로사 기사도 종종 뜨는거 보면 일부 부서에만 국한되는 얘기는 아닌 것 같고요 어차피 공무원 아님 학자 길로 가고싶다는 생각이 있긴 했었는데 해외정착이 문화차이 문제야 있겠지만 그 외 장점은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대입도 제대로 못 끝냈는데 호들갑 쩔긴 하네요 하하
행시 합격하신 분들 만난 적 있었는데. 행시가 진짜 막 엄청 어렵고 그런 시험이 아니니까 쫄지 말고 도전하라네요. 난이도가 와전된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고. 꿈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