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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미미누 나왔을때부터 존내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더 귀여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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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으면 내가 지금까지 풀었던 N제와 실모가 나를 반겨준다는 이야기 말이다. 옯끼야야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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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인데 여자 언제 보겠습니까 자리 좀 있는데 하필 그자리를 골라서 가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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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모르겟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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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실모는 척척 잘 풀리고 어떤 실모는 쉬운건데도 계속 막히고, 문제 스타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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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ㅅㅂ ㅈㄴ 부럽다 맨날 방구석에서 순애만화만 보니까 현타오네… 얼굴이 문제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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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졸리거나 집중 안 될때 하는게 좋은거 같음 따로 시간내기도 뭐하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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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 2
여러분 디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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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김 꼭 들어야함? 아님 일부터 들어도됨? 글고 연필통 꼭 같이 해야되나?? 국어 모고 맨날 3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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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서서 그냥 컵라면 먹었는데 길뱌닥에서 컵라면 먹는놈을 보셧다면 저였을 가능성이 매우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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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패드,,, 노트를 써본적이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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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숭배하는거랑 비슷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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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삼도극 무조건 나와서 4점 하나 날먹했는데 이제 그거 안되니까 숨이안쉬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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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누나는 고등학교 오고 본 모든 모의고사에서 국어가 1등급이고 작수도 98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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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강민철로 시작해서 자정 현우진으로 끝난 하루.. 방학이란 아름다운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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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어떤지 궁금한데 인식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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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2
그대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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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3
덕코 상속할 샹각 없어요 저는 영생할거애요
어떤 여자애 왜 그러냐. 삶이 힘들겠네 참
영수쌤 진짜 착하신데….
ㅇㄴ 성인군자 이영수t한테 그런 말이 나오나..?
사람이 할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참...
사회성 결여가 아니라 저건 개꼬인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헛...저를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 학생은 올해 내내 현장 강의를 참석해 저와 친밀감이 형성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오늘 있었던 상황도 장난스럽고 티키타카 식으로 말한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물론, 오늘 처음 현장 강의에 오신 분들은 이러한 상황을 보고 '엥?' 했을 수도 있지만, 이 학생을 비난하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ㅠㅠ
특히, 선생님이 수업 중에 갑작스럽게 질문을 하면 학생 입장에서는 당황하여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고려하지 못한 채 정제되지 않은 답변이 나올 수 있잖아요. 이는 흔한 일입니다.
사실 저는 종종 수업 시간을 정시를 넘겨서 끝낼 때가 많아, 이번에 기존 3시간에서 3시간 15분으로 시간을 늘렸습니다. 자주 늦게 끝내는 경우가 많아 15분을 늘렸지만, 제가 "수강료 인상 없이 15분 늘렸어^^"라고 말했을 때 학생 입장에서는 다소 어이가 없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학생이 그렇게 반응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진짜 괜찮습니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수험 생활, 서로에게 친절하고 응원하자구요!
아하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글은 수정하겠습니다
선생님도 힘내세요! 주간지도 시간 나면 꼭 구매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