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는 전투력 측정기이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714310
1. 가천대는 대학키우기 게임을 한다.
약술형 논술로 최저1합3 허수 대거모집하고 (천명이상)
그 돈으로 건물지어서 업그레이드 하고 홍보하고
다시 논술로 돈 벌고
건물짓고 반복.
가끔 다른 곳이랑 통합해서 땅따먹기도 함.
2. 가천대는 전투력 측정기이다.
공부한 정시러들한테는 너무 쉬운 대학이지만,
일반고 담요덮는 허수들 한테는 거의 꿈의대학임.
가천대 가려고 온종일 사탐 한과목만 파서 최저맞춤
3. 가천대는 현실기준 "좋은대학"을 가르는 경계이다.
인터넷에서야 서성한이 평균이지만,
현실에서는 가천대보다 좋은 모 대학 ex) 명지대 서울캠
만 해도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 안 함.
가천대보다 좋으면 사람들이 괜찮다/좋다 고 생각하고
나쁘면 별로인 대학이라 생각하는 듯.
그럼 가천대는?
모르겠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내가 재수 때 간 대학교
저격당했네
꿈의대학이었는데.. 수능 전까지
법적으로 원서료로 받은 돈은 전부 전형 진행비(체점, 안내원 비용)등으로 사용되게 정해져있습니다ㅋㅋ
댓글보고 대학 입학전형 관련 수입ㆍ지출의 항목 및 산정방법에 관한 규칙을 찾아봤는데 진짜 그렇네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무슨 3을 한개만 공부해서 ㅋㅋ..
실제로 보고 적은거고 한 과목 3등급 요구하기 때문에
사탐만 파는 애들 많이 봄.
사실 개념강의 한번만 돌려도
3은 뜨지않을까요..
나 가천대생인데 이거 마따 그치만 대다수의 2번들은 못 오고 재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