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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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되면 경북대 상주가서 전과하자 or 토익 열심히해서 편입하자
는 생각으로 다짐하고 있지만...탐구 개념조차 안 되어 있어 불안합니다. 부모님께선 그냥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어쩔수없는거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미 정신병때문에 2년 날렸고...힘들어요 진심으로
공부 중간중간 과호흡이 와서 가끔 죽을거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4개월, 다들 부족한 시간이라지만 기적을 만들만큼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9월 모의고사에서 수학 4, 나머지 3!
사탐이니 개념만 빡세게 돌리고 문제를 많이 풀면 3은 뜬다는 마음으로....중요한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완주를 마음먹었으니 만일 지금은 실패하더라도 이것이 언젠가는 발판이 되어 나를 지탱하기를!
후회없는, 그리고 계획한 것 하나 하나를 차근차근 해 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그리고 조금 더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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