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또 말실수 참사...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
2024-07-12 09:28:10 원문 2024-07-12 07:29 조회수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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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 소개하는 실수를 한 뒤 정정했다.
1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美) 워싱턴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우크라이나 지원 협약 행사에서 인사말을 한 뒤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넘기면서 “신사·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저는 결단력만큼이나 용기를 가진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이 자리를 넘기고 싶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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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이런 사람이 한마디 말로 핵도 쏘고 3차 세계대전을 열 수 있다는거지? 어떻게 그 누구도 아닌 젤렌스키한테 푸틴이라 하냐...
역시 흑인대통령과 함께 일한 최초의 흑인여성
제발 좀 물러나쇼…보는 사람이 위태로운 걸 느낄 정도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김정은 보고 윤석열이라 부른거네
ㄹㅇ 이걸 어케 헷갈릴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