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구조 '대수술'…일반병상 최대 15% 축소(종합2보)

2024-07-11 15:00:38  원문 2024-07-11 14:16  조회수 547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698358

onews-image

'중증수술·당직수가' 등 통해 필수의료 역할에 충분한 보상 경증환자는 동네 병원이 맡도록 해 불필요한 경쟁 지양

의료분쟁 조정제도 개선하고, 필수의료 투자 지속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정부가 중증 수술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일반병상을 축소하는 등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의료 공급·이용체계를 대폭 바꾼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응급환자, 동네 병원은 경증 환자를 맡도록 해 양측의 불필요한 경쟁을 없애고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의료사고에 따른 의료진과 환자 간 갈등을 줄이고자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