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69380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삶의낙이 먹는거말고 하나더 생기다니 음악에 빠지게되..
-
6모 국수영만 올림 35
탐구는 진짜 특정이라 음침한 글쓰다 특정당하기싫음 커뮤말고는 평판이 좋아서 암튼...
-
어깨넓고 허리길고 흉통크고 몸통 두껍고 팔다리짧고 굵어요 다행히 머리는 작지요
-
분명 월급날인데 4
내 돈 ㅇㄷ ?
-
키메타 열지마 5
ㅈㅂ
-
수학은 오티같은거 보면 해설 꼭 보라고 하시는 선생님들 많던데 문제 빨리빨리...
-
. 1
-
편입 가능성 13
안녕하세요. 현재 중경외시 상경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한의대를 가고싶어...
-
근데 유빈이 16만명이면 거의 모든 수험생 아닌가요? 7
수험생이 40만명 정도인거같은데 공부안하는 사람들 빼고 하면 거의 다 아닌가요?...
-
반수생 기숙학원 0
반수인데 오르비식 노베가 아니라 작수 55466에 진짜 노베라서요,,...
-
남자 키=여자 와꾸급인가
-
키가 큰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상승함 키가 고등학교 때 급성장한...
-
학교 많이 안가도 되나요?? 출석일수만 채울 정도로 하면 괜찮나요?? 현체나 병결...
-
얼굴 키 인성 지능 재산 수준이 모두 그 나이와 성별 기준으로 평균이라고 치면...
-
뉴분감하는건 시간낭비인가요??
-
멸하하하하하
-
이제 개념의 나비효과 끝내고 수능특강 푸는 중입니다. 윤혜정 선생님께서 강의...
-
ㅇㅈ 6
개맛도리
-
본인 남자 키 164 11
리버스 백분위 100
-
1인당 1회 선택과목은 화작 확통 쌍윤 6모때 화작 높2 확통 높2 영어 높3...
-
쌍윤러 현돌 9
제목 그대로 제가 쌍윤러여서 지금 임정환쌤 림잇을 듣고 있고 쭉 임정환쌤 풀커리를...
-
4등급 가보자고~
-
그냥 문학 연계소재 공부한다 생각하고 푸는게 맞겠지? 너무 깊숙히 안 파고 들어도 되지?
-
초반에 하긴 했는데 뉴런은 아는만큼 보인다길랴
-
안늦겠죠??
-
스무디 사옴 5
옴뇸뇸
-
유일하게 한국교원대를 환급해주는 패스입니다. 이것도 입시자료라고 볼 수 있어서...
-
키메타뭐임 3
근데 길거리에 키 비슷한 커플 은근 많지않음? 그런거 보면 생각보다 안 중요할수도...
-
바탕은 온 오프 차이 없다고 들었는데 상상이랑 한수도 온오프 차이 없나요?
-
키 메타네 2
-
현우진 뉴런 0
고2 정시러입니다. 여름방학때 확통까지 개념 돌리고 2학기부터 뉴런 들을까...
-
대부분 실제 인명을 따서 만들어졌다. 글록19-글록(영국)...
-
수학을 못해서... 극복하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한계가 있을듯함 ㅠㅠ
-
?
-
얘네뭐임 ㄹㅇ…
-
내가 조금만 머리가 좋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조금만 잘생겼다면 얼마나 좋을까...
-
킨잘 미사일 1
킨잘은 러시아어로 작살을 뜻하는데 작은 미사일이 마치 작살이 투창할 적에 목표물에...
-
문제 자체가 어렵다기보단 발상 떠올리는게 좀 힘든것같음 미적이ㅇㅇ 2회독 하면서 느낌
-
이거 신청했는데 13일날 가면 되는건가요?? 메가 단과가 처음이라ㅠㅠ 방금 홈페이지...
-
그냥 지워버렸는데 백지받을때쓸거라고는 생각자체를 못햇내
-
지금 수분감 막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뉴런을 빠르게라도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n제...
-
안대
-
차르봄바 1
러시아어로 황제의 폭탄이란 뜻으로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기존의 핵폭탄을 개량한...
-
배불러요
-
목표가 생겼다. 2
나도 내 한계를 부셔 버릴 날을 아름답게 맞이하기 위해 수능까지 달린다
일단 지금 남은 시간은 절대 적은 시간은 아니라는 건 보장합니다. 9평때까지 성적 다 3등급 이하로 나오다가 9평 이후에 미친 사람처럼 해서 마지막 수능때 꽤 큰 성적 상승을 겪어봤던 (23수능) 사람으로서 지금은 그 시간에 두배?도 넘게 남은 거 같은데 ,,,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답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미친사람처럼 한 시절에 성적 상승요인은 뭐라구생각하시나요?(절대적 공부량 증대, 양치기 등) 그리고 … 수학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ㅋㅋㅋ 하…ㅠㅠ
전 국어에서 특히 많이 올랐는데요 막판까지도 점수 안 나오다가 10월 부터 수능때까지 국어 1일 1실모 (막판에는 평가원 수능 섞어서) 봤더니 실전에서 좀 치고 나간 게 유리했던거 같아요! 수학도 꾸준히 실력 쌓다가 마지막에 실모로 후드려 패면 다 거기서 거기지 싶습니다!! 미친 사람처럼 한다는 건 .. 일단 전 9평 끝나고 잇올에서 나와서 집 앞 스카 끊고 3시간 자면서 공부 했구요 (물론 맨날 그렇게 하지는 못해서 .. 6시간 잔 적도 있어요! 그치만 되도록 새벽 3시까지 하고 씻고 7시 30분에 일어나려고 했어요) 점심은 집에 가서 먹었지만 저녁은 그 시간이 아까워서 걍 화장실 들어가서 삼각김밥 우겨넣고 5분만에 해결햇서요
그리고 영어가 .. 3에서 절대 안 올랐는데 걍 하루에 2시간은 기본, 안 되는 날엔 4-5시간까지 박으니까 ㅋㅋㅋㅋㅋ 그래도 신이 간절함을 봐주셨는지 턱걸이 2를 주시더라고요.. 아직도 신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남성분이신가요? 저는 현역 정시로 왔다가 반수중이라 공부관련 팁은 어떻게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 마인드적으로는 남성분이시라면 이번에 실패한다면 입대한다는 마인드는 어떨까 싶습니다. 도저히 돌아가진 못하시겠다면요.. 이렇게 되면 군수 끝나도 재수와 같은 나이니까요.. 화이팅해봅시다!
아 추가로 혹시라도 군수 결정을 미리 내리고 멀리 보시는 공부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제가 나름 연대 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그 마인드는 나중에 군수할때도 경험 부족으로 이어져 무조건 독이 됩니다. 올해 성적을 최대한 올려서 이후는 절대 생각 안 한다는 마인드로 일단은 준비하셔야 합니다!
앗 여성입니다 ㅎㅎ… 그래서 더 괜한 시간 날리는거 아닌가 싶어 불안하네요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응원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앗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저도 반수 결심한 나름 큰 이유가 학교 적응을 잘 못해서라서 심정이 어느 정도 공감이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약 학교 못 옮기고 돌아가더라도 아쉬움을 없애기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해서 1년이란 시간이 많이 아깝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은 그때가서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지요.. 어쨌든 꼭 붙을거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답글주신분도 행복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