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좀전에 내신 이의제기 글 보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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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학계에서 권위자인 분께 메일을 보내서 여쭤 보고 그 답변을 보여주면 객관식 이의제기 안 받아들여진 경우가 거의 없음
나도 국어, 역사 이의제기 해본 적이 있는데 두번 다 관련 분야 권위자인 서울대, 고려대 교수님들께 자문 구하고 그거 쌤들한테 보여주니까 그날 당일 몇 시간 만에 전원정답 처리됨
책이나 인터넷 자료는 쌤들이 억까할수도 있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저렇게 해버리면 출제자 입장에서 반박할 길이 없어져서 그런듯?
근데 우리학교는 이의제기 한다고 찍히거나 생기부 망하는 게 전혀 없어서 가능했는데.. 꽉 막힌 틀딱 선생이나 ㅈ반고 같은 곳은 저러기 힘들 수도? 찍히는게 걱정되면 자기가 등급컷 근처에 있는거같다 싶을 때만 이의제기 하는것도 방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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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했지. 무슨 한자일거라고 생각했어.
혹시 메일 쓸 때 어떤 방식으로 쓰셨나요?
일단 저는 이의제기 할 때 전공서적을 참고했는데
그 책에 시험 문제에 대해 반박할만한 내용이 있긴 한데 설명이 빈약해서 좀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교수님께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 건가요, 이러한 사례도 여기 해당되는 건가요 하는 식으로 시험 문제 오류에 대한 근거를 수집했어요
다만 이게 내신 시험과 관련된 이슈라는 건 밝히지 않았던걸로 기억해요
쓰레기 내신이잖아.
메인 간 경우같으면 내가 볼 때 완전 쓰레기 적폐 교사들일텐데
자기가 맞다면서 우기겠지.
latte도 그런 교사는 없었는데, 무튼 이상한 것들 많아
무조건 자기가 맞다는 좀 이상한 교사들.
말 ㅈ도 안통하는 틀딱 교사들이 제일 빡침 ㄹㅇㅋㅋ
ㅇㅈ ㄹㅇㅋㅋ
피터싱어 생각난다 ㅋㅋㅋ 그거 내신 버전도 있던대
저도 이의제기 때 문제가 학계에서 의견 충돌이 있던 부분이라 정말 애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