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에 대한 나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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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출신인데 3년 생활하면서 교사에 대한 나의 이미지는
실력은 없으면서 자존심과 권위는 챙기고 싶은 집단
학교 내에서 수시러들 대상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집단
자신들의 영향력 유지를 위해서인지 정시를 혐오하는 집단
타지역 타학교들은 잘 모르겠지만
난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교사를 스승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되었음 무능하고 권위의식만 강한 철밥통 집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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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은 선생님들도 많았는데....그래도 가끔식 그런 분들 계시긴 했음
전 1~2명은 좋은 분 있었던 것 같은데 나머지는 ㅋㅋ
지방외고라 산 듯ㅋㅋㅋ
사회생활 해본적없이 고등학생한테 왕놀이하고있으니까 그럴수밖에 없는듯
저희학교는 되게 좋은 편인가 보네요.
저희는 그런쌤 1~2명 정도 있고 나머지 분들 보다보면
오히려 선생님들의 배려를 학생들이 너무 권리로 받아들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환경차가 심하기는 하내요
정시혐오가 ㄹㅇ 말이 안됨요 교대 정원 줄여서 입결만 높아지면 해결인데,,,
중고등학교 교사들은 교대 말고 사범대 출신이라서 좀 다른 문제 아닌가요...?
그것도 그렇네요,,, 정기적인 임용고시가 필요한듯요
그냥 공무원 느낌
모르는거 물어봐도 답도 안 해줌
안 해주는 게 아니라 못 해주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