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마지막 요구 수용…수련병원 "사직서 수리시점 2월 적용"

2024-07-09 19:54:36  원문 2024-07-09 18:14  조회수 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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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수도권 이동 우려에 "하반기 모집 지원 때 '동일권역' 한정해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수련병원들이 사직을 원하는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시점을 2월 29일 자로 하기로 합의했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9일 오후 회의를 열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사직 의사를 확인한 뒤, 복귀가 아닌 사직을 원할 경우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의들은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뒤 병원을 떠나 돌아오지 않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4일 수련병원에 내린 사직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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