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성적 올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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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국어 몇시간 투자해야되나요?
국어황님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하시고 몇지문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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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1교시 시험장에서 만난다고 생각하면 ㅈㄴ 떨리네ㅠㅠ 긴장한 상태로 치기 너무 힘든 과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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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나 문학이나 평가원이랑 점점 괴리가 보임....근데 다른사설도 다 똑같을거같아서 걍 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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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기억이 선명한데 일상으로 돌아오니까 적응 못하는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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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고즐기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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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오르비 9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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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다음 0
이해원 시즌 1 풀고있는데요 데이 마다 차이는 있는데 많이 틀리면 3개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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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푼 실모는 독서 제재 나랑 안맞아서 70점대였는데 오늘 푼 실모는 제재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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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퀴즈 1
상층 권운 덮개가 잘 발달할수록 태풍의 나선형 구름대가 잘 관측된다. (O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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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가서 대기업 들어가면 최소한 약수 만큼은 벌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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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0은 안풀거고 1,2,3,4 다 풀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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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는 착취"…여가부, 인신매매 인식 개선 추진 7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성매매는 착취다". 여성가족부가 세계 인신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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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등급인데도 문학 풀다보면 꼭 선지 두개만 남고 도저히 둘다 맞는거같아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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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2 0
빠답 좀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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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의대는 못가도 상관없고 치한까지만 가도 괜찮긴 한데 의대 이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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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051287/%EC%A7%81%EC%A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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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서 실력이 점점 늘고 있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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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은행, 4개월만에 기준금리 인상…0∼0.1%→0.25% 3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31일 기준금리를 연 0.25%로 인상했다. 교도통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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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하루에 거의 1개씩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이미 어느정도 완성되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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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day당 40분정도 걸리는데 드랍이 맞을까요? 3
오답까지 하는데 40분정도 걸리는 듯. 해설보고 이해하는 데 오래걸림. 드랍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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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포상금' 1위 홍콩은 10억 쏜다…9위 한국은 얼마 주나 5
올림픽 포상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국가는 어디이고, 얼마를 지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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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받으면 연치가 가능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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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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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높3~낮2 인데 n티켓 시즌2 거의 다 끝나가서 다음 n제로 바로 이해원 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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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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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출이라 문제들이 겹치지 않을까해서... 실전연습이 필요한데 빨더텅으로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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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 좋아졌다더니... 녹물 샤워, 제한 급수 방치하는 해병대 15
'군대 많이 좋아졌다' '요즘 군대가 군대냐'는 말이 많이 나돌지만,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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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연구진, '암흑 전자' 존재 세계 최초 규명…"물리학 난제 풀 단서" 1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우리나라 연구진이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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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기출들 9
은 굳이 인강으로 안듣고 검더텅 혼자 풀어가면서 오답하고 외우고 해도되겠죠?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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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시즌2 3
하루에 수1 수2 다 끝내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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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차 폼 미쳤음 15
갓차갓무직이 ㄹㅇ 허상이 아닙니다...ㄷㄷㄷ 이 정도면 진짜 전문직급 아닌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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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비문학 독해의 규칙과 패턴 OT 7분 15초 “수능 국어는 제가 10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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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탐런한 사람들의 대화를 구경하는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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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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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골라주세요 문제 깔끔하고 기출 변형 많은게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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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표는 한 개 틀리는거? 그리고 생명 n제 풀때 뭘얻어가야하는지도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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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꿀과목에 탑승할 마지막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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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에 쏟아지는 전공의 8천명…"페이닥터 월급 이미 반토막" 5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이지만, 지원자 극소수…개원가로 몰려들어 '전문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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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요 겨울방학 때 수1수2 다해놓고 1학기에 수1하다가 수2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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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만 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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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료(뭔 내용인진 스포라서 아직 말 못 함)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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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에 의대 만들어줘 10
명의 이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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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날 더우니 대량공급되네 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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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물로켓들 천지네 ㅋㅋㅋㅋ 올해는 다 어려워서 현타오는데 작년 시홈지들은 동글뱅이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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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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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노리던애들 설공, 치한약수로 내려옴 그와중에 사탐가산 주는 연대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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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단권화는 필수다라는 글을 봐서 단권화 할까 싶은데 모든 개념을 다 노트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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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문제 남고 2문제 풀 시간 남았을때 1문제가 살짝 아름답게 찍힐각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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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임정환 선생님
제가 본 진짜가 2명인데
1명은 1일 1간쓸개
1명은 안함
아예 안하는데 국어황이셔요?
아... 역시 국어는 재능이 맞다...
저는 하루 독서 5지문, 문학 5지문, 언매 50~60문제 +기출
이렇게 해서 3~4주 동안 했어요!
국어 황은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갑니다...
그렇게 양치기 하다보면 어느순간 깨달음이 오나요?
성적이 가우스 그래프처럼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건 너무나 잘알지만 제 함수의 불연속지점이 너무나도 안보이네요...
혹시 선생님은 원래부터 국어 잘하셨나요 아님 오르신 케이슨가요?
현강 들었고 체화 + 감 익히는 용도로 양치기를 했습니다. 고1 3월 학평 빼고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1등급이었긴 한데, 백분위나 답에 대한 믿음? 그런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느끼긴 합니다.
양치기를 끝내고 고3 3월을 풀때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떠한 변화는 확실히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선생님 또한 역시 언어능력이 원래부터 뛰어나셨군요...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요
언어재능 1도없이 태어난 수댕이는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쨋든 솔루션 정말 감사합니다!! 뭐 양치기 하다보면 언젠간 상수함수의 치역값이 높아지길!!
저같은 경우 공부법이나 풀이법을 바꾼 이후로 확 오른 것 같기도 합니다
저희 애는 3모 백분위 100퍼, 6모 백분위 91퍼로 너무 편차가 큽니다. 한 문제에 매달려 시간을 죽쒀서 그런 같은데 실모도 풀때마다 시간이 빠듯해 쉬운 몇문제를 날려 읽고 틀립니다.(정답률 90퍼 내외인데 틀림) 시간단축이 시급한데 공부법 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아끼려 속독하는 것보다 정독 후 본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고 선지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간 단축에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지문과 선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는 것 보다 한번 볼 때 시간을 더 쓰더라도 정확히 읽고 선지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더 빠르거든요.
여러 국어 선생님들을 만나 보았지만 공통된 단 하나의 의견이 이것이라 남깁니다^^
그렇군요! 좋은 말씅 감사드립니다. 시간 아낀다고 지문을 빨리 읽으려 하면 오히려 독이 되겠네요. 무릎을 탁 치고 걉니다.
저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이과 남학생 T성향인데 문학을 쉬운데서 많이 틀립니다. 정답률 70-80% 사이인 걸 틀려오네요. 8~9%가 선택한 답을 골라놨어요. 기출분석 부족일까요? 공감능력도 좀 부족하긴 해요. 이상하게 비교적 쉬운것을 틀리니 걱정입니다.
문학은 읽으면 어느정도 시상이 보이고 공감이 쉽게 되어서.. 솔직히 문학 공부법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팁 아닌 팁이라면 텍스트를 읽을 때 머릿속에 시상을 그려가며 읽으면 파악이 쉬워지더라구요..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를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