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고능아 저능아 메타나올때 생각났던 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663311
너는 아마도 너희 학교의 천재일 테지, 중학교에 가선 수재가 되고, 고등학교에 가선 우등생이 된다. 대학에 가선 보통이다가 차츰 열등생이 되어 세상으로 나온다. 결국 이 열등생이 되기 위해서 꾸준히 고생해온 셈이다. 차라리 천재였을 때 삼십 리 산골짝으로 들어가서 땔나무꾼이 되었던 것이 훨씬 더 나았다. 천재라고 하는 화려한 단어가 결국 촌놈들의 무식한 소견에서 나온 허사였음이 드러나는 것을 보는 것은 결코 즐거운 일이 못된다
서정인 -강-
0 XDK (+10,000)
-
10,000
-
낼부터 다시 빡세게 달려보자
-
수2 4규 2
다 푸는데 얼마정도 걸리나요?
-
동생 꺼 몇개 풀어보눈데 왤케 막히냐
-
제2외국어 내신 시험이었는데 (정확힌 기억 안 남. 형식은 같음) 어디에서 왔어?...
-
어떡하나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요..ㅜ
-
음식와구와구 먹기
-
다때려쳐 2
ㅇㅇ 하...
-
나는 수능을 한번 더 봐야 한다지 않소. 수능을 보지 않고서는 못 배기겠단 말이요....
-
문제 젤 퀄 좋은듯
-
부적 2
-
부적 감사합니다 2
가보자잇
-
나 고등학교 들어갈땐 강사패스 하나에 40만원씩 했는데 껄껄 2
시대가 좋아졌구만
-
얼마나 부자인건가요…
-
여러분들도 오해(원 안들어가요)받는다고
-
ㅈㄱㄴ
-
틀린거만 봐도 되겠죠?
-
ㅈㄱㄴ
-
할 건 다 했고 5
이번엔 좀 오래 쉴지도,, 아닐지도,,,
-
보자마자 좋아요가 무수히 박힐수밖에 없는 한종철t의 말씀 3
한권의 책을 끝내고 원래는 첫장을 잘 보지않는편이지만 우연히 첫장이 보여 심금을 울렸다
-
실력이 올라갈수록 틀리는 게 제일 어러운게 아니고 랜덤이라는 생각이 듬 뽑기같음...
용의 꼬리라도 하고 싶은 걸요....그리고 무지를 알아가는 것만큼 멋있고 재밌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