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가 초딩땐 고능아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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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면 걍 조숙빨로 얻은 잠깐의 행복이였지
다 자라고 보니 유사 경계선이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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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보면 걍 조숙빨로 얻은 잠깐의 행복이였지 다 자라고 보니 유사 경계선이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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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네 화난다고 아무대서나 감정을 찍찍 싸지르지 않는 나 제법 젠틀해요
국어 100점을 맞으며
집모..
님은 지능 걱정은 안 해도 되는 고점을 가진 사람 아닌가
저점 끌어올리기가 중요하제
수학은 ㄹㅇ걱정되던데..
국어는 어느정도?맞을지도
그냥 각자 고능아인 분야가 다 다르다고생각함
전 초5때 동네 논술그룹과외하다가 롤스의 무지의 베일을 배경지식없이 직관해내갖고 그때 강사가 엄청 놀랐던 기억 있음
근데 이게 사회는 물론이고 입시에도 뭐랄까 유의미한 영향으로 작용됐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렇지만 님도 분명 어느영역에서는 고능아적 퍼포먼스 보여준 부분이 있을 것이고 그게 무의식적인 믿음의 근거가됐을거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