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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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노가다 뛰다가 뒤늦은 나이에 꿈이 생겨 수능 수험판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국어 : 정석민 선생님
수학 : 정승제 선생님
영어 : 주혜연 선생님
한국사 : 이다지 선생님
물리학1 : 김성재 선생님
지구과학1 : 오지훈 선생님
사칙연산 제외하고는 기초가 아예 없는 수준이라 50일 수학부터 하고 있습니다. 영어 단어도 외우고, 정승익 선생님 강의 완강 후 위 선생님들 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이해가 어렵지 않은 부분들을 공부 중이라 아직은 공부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물론 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게 된다면 훨씬 더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고 셀 수 없을만큼 여러 번 좌절하겠지만요.
자만 하지 않고 또 조급한 마음 가지지 않고 수험 생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이 글 읽으신 수험생분들 올 한 해 원하시는 목표 꼭 성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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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안잡음 ㅅㅂ ㅈㄴ답답해서 d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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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는편인데 쟤는 진짜 너무 역겹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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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퍼리그려서 폼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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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4-98사이가 보통인가 고연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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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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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잉어킹은 왜 갸라도스로 진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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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죠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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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씩 골라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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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국어 공부 안하고 이청준 전집사서 아침마다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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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ㅋzzzㅋ 추천영상(for you)에 200만 유튜버인 내가 하루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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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더코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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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집착남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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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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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부터 정시는 확통이랑 통사,통과만 응시하는데 논술은 지금도 미확기 다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