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더프 국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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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 89 (#18, #24, #31, #34, #36)
1) 난이도: 비문학 - 올해 6평보다 어려움(작수보다 3배는 빡셈)
문학 - 작수보다도 어려움
화작 - 36번 45번 빼고는 ㄱㅊ
2) 특징:
2-1 시간: 비문학이 평소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림. 화작 10분, 비문학 45분, 문학 25분 소요 / 결국 문학의 마지막 지문을 날려읽듯이 품
2-2 문제:
2-2-1 비문학 - 전체적으로 지문보다는 선지가 어렵다는 느낌이 강했음 (법 지문 제외) / 그래도 답의 근거가 뚜렷해서 처음으로 더프에서 평가원스러움을 느꼈음.
독서론 - 평이
과학지문 - 지문은 상당히 쉬웠지만 3점문제가 상당히 까다로움.
법지문 - 지문도 생각하면서 읽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어려웠음. 다만 선지가 그나마 과학지문이랑 통합지문보다는 괜찮았던...
통합지문 - 지문은 짧고 분명해서 쉬웠는데... 분명 그랬는데........ 이 지문의 문제들을 푸는 데에만 15분을 쓸 정도로 선지들이 너무 어려웠음. 평소 비문학에 자신있던 나도 뭔가 ㅈ되기 시작했음을 느끼게 됨.
2-2-2 문학 - 고난도의 비문학을 풀고 고전소설 지문을 봤을 때의 그 불쾌감이란... 어려웠던 비문학을 거쳐 타임어택에 시달리는 내게 쉬어가는 지문이 없었던 것이 결국 4문제를 틀리게 만들었고, 그정도로 많이 어려웠음.
문학은 내가 감히 평가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틀렸기에 패스
2-2-3 화작 - 36번은 아직도 왜 틀렸는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 그 외 문제들은 작수보다 평이했던거 같음.
3) 후기: 반수생이라 국어 인강을 듣지 못하다가 6월 중순부터 심찬우쌤의 생글(비문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생감(문학)까지 무사히 공부를 마친다면, 고난도의 문학도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생기는 시험이었다.
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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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비문학30분
언매15분
화장실5분
문학25분
가채점잘했겠지기웃기웃3분
멍때리기2분
주제통합다맞음
11번 12번이 뭐였지 과학이었나 법이었나
아무튼 그거 두개 틀리고 나머지 죄다맞음
" 1 2 3 4 " 틀림
63점 skrrrrrrrrrrrrrrrrrrrrrrrr
...롸?
그래도 더프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문학 30분에 통합지문 다맞으신건 진짜 개지리시네요 ㄷㄷ;;
그럼뭐해요 문학에서7개틀린 밥버러지인걸요.....
화장실안갔으면 시간없어서 밀어버린 4개를 복구할 수 있었으려나....
근데복구해도70점대히히실성할거같아요
ㄱㅊㄱㅊ 더프는 사설이니 평가원만 바라보자구요! 홧팅!!
장원영급긍정맨 긍정에너지받아갑니다 ㅠ
생글하고 기테마 들어가시면 눈 확트여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