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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이감 4
14만 원 냈는데 아직 못 받앗어여 오프 사신 분들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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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감 문학 할 때 약간 억지스러움이 느껴지는 건가요? 서바나 상상은 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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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네 나때는 5타인가 그랬는데 언제 이렇게 됐나요?? 그럼 요새 대성 N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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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공대로 들어가서 언홍영이나 신방과쪽으로 전과 가능한가요? 생각하는 곳은 연고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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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자다가 지금 일어났는데 지금부터 공부 ㄱ? 3
내일 아침 8시까지 독재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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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함수 미분법스텝3 도형추론? 너무 어렵던데.. 아예 못풀겠는데 제가 도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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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피곤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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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텐츠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질문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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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9
집 갈 때까지 무료한 나를 달래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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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제형 수꼭필 2월~3월달에봐서 복습용으로 좋았슴 교제 구성이나 설명은 이미지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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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만 해도 ㄱㅊ아서 수학에 쏟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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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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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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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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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 한완수 한완기 쎈 수2 - 수1과 동일 기하 - 얘도 동일 +기타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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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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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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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탐구 시작하는 반수생인데 기본개념들은 다 아는데 그래도 심화개념은 헷갈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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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과탐은 좀 풀면서 가거싶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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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모 풀면 준킬러, 킬러는 n제 벅벅 때문인지 푼건 다 맞추는데 자꾸 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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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예고도 없이 재고소진이라고하면 어떡하냐 ㅅㅂ 커리 열심히 짰는데 ㅈㄴ 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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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질문 0
한완수 교과개념으로 처음 개념 나가고 있는데 단원 뒤에 나오는 기출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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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지도 개좋은데 에스컬레이드 파이널, 핀셋 모의고사, 스피드러너까지 진짜 거를타선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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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나오는데 좀 불안해서요 매일 실모 두개씩 돌리고(어떤날은 지구 두개 다음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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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랑 똑같은 테크트리 타고있네 꼴찌였는데 어느덧 승패마진 -1 , 5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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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기 선택 가능 훈련소 때 특기시험을 쳐서 자기 능력껏 하고 싶은 특기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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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문학 변형 컨텐츠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정석민t 커리 타고 있어서 매e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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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이랑 수특을 풀어야 하는건 알고 있어서 수능 전까진 풀 생각입니다 근데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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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간식으로 한컵만 먹고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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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힘빼고 나왔으면 좋겠다 나머지 19개는 다 자신있는데 신유형은.. 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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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왔어요!! 6
반겨주는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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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디시도 뭔가 그려오는 사람은 아무리못그렷어도 칭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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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꿀과목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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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미적분 6모 백분위 91, 더프 백분위 89 n제 돌린적 없음, 현우진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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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만 보이면 걍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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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4개월 수학 질문드려요! 제가 겨울방학부터 김기현 커리 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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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 되겠지 4
6,7모도 잘 풀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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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시러 현역입니다. 주로 1등급 턱걸이이고 종종 2도 나옵니다. N제 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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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고 9모부터 1일 2실모 돌리면 충분함? 둘 다 1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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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렇게 푼 사람 없나 제작자분께선 중심 이어서 푸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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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텍n제 시작했는데 이거 다 풀고 시즌2까지 들으면 되나... 중간중간에 실모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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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등급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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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사소한 건데 1. 호흡 길지 않은 그래프 추론 문제 하나 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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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티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유대종 선생님을 뵀습니다. 선생님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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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질문 8
요즘 물2 반62 상태인테 감 많이 잃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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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이나 한글을 학원에서 어느정도 쓰나요? 엑셀 함수 같은것도 다 알아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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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자꾸 까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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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은 신이야 4
(책 가격만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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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2150 입실및 스카퇴실 +간만에 품타패턴 7
오전 국 영탐 국 , 영어사탐 쪼금본거 체크누락 오후저녁 수학올인 구평까지 화이팅입니다!
무전공만 있으면 배추가 슬퍼해서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당근도 슬퍼함ㄲㅈ
오르비언들 과제셔틀 시키기
과생활 못하는거 의미있지않을까요? (대학교 안가봄)
과생활은 제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깍두기만 먹고살순없잖아
과도하게 특정학과에 몰리니까..
첫 정상대답..
이건 그렇긴 한데...뭔가 구체적인....한 줄로 안 될까...?
현실적으로 본래 취지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오 그럼 취지라는 건 학생들의 자율주도 학습을 통한 진로 적성에 맞는 전공탐색이려나
사실상 그냥 대학교 1년 추가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음
1년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자기가 원하는과를 고를수 있다기보단
1년동안 폭넓게 티끝만큼 배우고 결국 인기과에 다 지원하게 됨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 구글링 ㄱ
흠 오께이
사람이 존나 게을러짐
이공계열을 기준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학생들은 (그 학생들이 서울대 내지 소위 명문대학들 소속일지라도) 1학년 때 개론 수준의 전공 과목(그마저도 없을 수 있음)과 미적분학 / 일반물리학 등 비전공자 수준의 과학 과목 / 글쓰기 / 외국어 등의 (필수) 교양 수업을 이수합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한 탐색은커녕 교양 수업 학점 따느라 바쁩니다. 뭐 기껏해야 고등학생들도 들을 수 있는 전공 설명회 + @ 수준의 세미나 정도 들을 수 있으려나요? 차라리 학생부종합으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교 시절 해왔던 활동들이 전공 선택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게 그저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이었든 꿈을 이루기 위한 진심에서 나온 것들이었든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고등 교육이라는 게 인재 수급에 대한 문제라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수준의 전공 탐색을 하고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하는지는 알 바가 아닙니다. 근데 SKPYK 학생들도 학부 1학년 마치고 이 전공 저 전공에 대해 아는 게 없습니다. 내 전공도 뭘 배우는 학문인지 잘 감이 안 잡히는데요. 그 상태에서 전공을 고르라고 해봤자.. 글쎄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기존의 교육과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된 전공 교육을 학부 신입생들에게 해주려면, 원래 8학기였던 교육과정이 9학기 내지 10학기 정도의 교육과정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안 그래도 힘든 이공계열 교육과정을 6-7학기로 컴팩트하게 줄여놔야겠지요. 독일 공대들이 6학기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데 6학기에 졸업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냥 애들 졸업만 늦어지는 바보짓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유전공 형식으로 학생들을 뽑으면 문과는 대부분 상경계열 또는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하고, 이과는 대부분 전컴에 몰립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학부에서 쓸 수 있는 Source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공과대학 광역, 복수전공/부전공 수요의 급증으로 구성원이 10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어떻냐고요? 복수전공생은 전필 수강신청도 못 합니다. 강의를 더 개설하면 되지 않냐고요? 교수가 없고 강의실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게 다 돈 문제고 이해관계 문제입니다.. 다 얘기하려면 너무 복잡해져요.
싀벌럼들 서울대랑 과기원 예산이나 늘려주지 헛짓거리나 하고 있네요
캬ㅑㅑㅑ정성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