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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모님이 나보고 혹시 집중력이 부족한고 아니야? 라고 말하실때 진짜 뭔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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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하루에 데이 2개씩 나가서 2~3주 컷하려고 했는데 갈수록 빡빡하더니 한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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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 풀던 페이스대로 스탠모 풀면 20분 남음 계산 real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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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전사처럼 달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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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적으면 못지운다는 압박감에 계산실수가 많이 줄어듦 그리고 펜으로 풀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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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기말 수학 평균이 30전대고 일컷이 70대임. 이 시험에서 오십점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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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n제 시즌1 데이 4 까지 회차당 30분정도에 다맞는 수준인데 드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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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배경지식만으로 풀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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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전 글도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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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량 ㅈㄴ 많아도! 필기+단권화+포스트잇 수십개 붙인 담요단을 상대하더라도 짜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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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선 쉽게 볼 수 없는 허수인 공부실력을 가진 저에게 질문할 기회를 드리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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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고장나서 컴싸로 풀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색연필로 풂 같은 층에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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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현장감 안 느끼기 연습하기 우황청심환의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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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 느낌이 화면을 뚫고 나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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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5
오답노트를 하자니 배울점은 맞힌문제에 더 많고 맞힌문제를 모두 옮겨적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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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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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하드모래주머니라 맘에듦 도표만 어려운게아니라 개념도 은근 빡빡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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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말고 다른 제 잘못된 일 때문에 멘탈이 갈리고 답답해서 1
너무 힘들어요… 집중을 하고싶은데도 가슴이 답답하니 뭘 하지도 못하고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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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8
2024년 7월 1주차 차트: https://orbi.kr/0006874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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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80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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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4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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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재고 푸는 n제 느낌? 전혀 실전같지 않음 느낌 잘 살려야할듯 현장감 키울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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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공부 시간 0
하루에 과탐 몇 시간 투자하는게 좋음? 과탐 실력이 부족하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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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커타만 타와서 이미지쌤 강의말고 다른쌤 강의 듣기가 꺼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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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풀었는데 소재도 재밌고 동성애 흡혈귀 등... 지문도 무난하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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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26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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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파 2. 뉴진스 3. 프로미스나인 세 그룹 모두 맞히셔야 인정이고 기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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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런가 한날 담날은 쌩쌩한데 안한날 담날은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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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3회 6
난이도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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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오시고 비싸졌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진짜.......킹 머 벨 파이널 기대해도되는 부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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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ㅈㄴ 정상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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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60문제정도 풀었는데 심층분석 문제는 좀 새롭거나 난이도 있는 거 있는데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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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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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귀가발싸 7
오랜만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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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도 잘 안나오던데 혹시 오르비에 올라와있는 것 중에 운동량•충격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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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조건보고 뭔가 이거일것같다?로 푸는 능력이 중요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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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점수임??? 로스쿨 갈라면 이정도는 마지노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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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학 80점대 넘겨본 적 없는데(고등학교 통틀어서) 메가 수모의고사보고 9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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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8804530 이거 ㄱㄱ 그리고 저거 26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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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동국대생분들께 여쭤볼게 있어서….. 혹시 정시로 동국대 가신분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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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1등급 뜨는 실력이라서 암기하고 풀어서 성적을 낼 수 있겠는데 모의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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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뾰 뚱뾰 6
뚱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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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모의고사도 퀄구림 16
시바 커넥션 복붙 쳐하고 4점코드 복붙쳐하고 Btk 복붙쳐한 걸 주간테스트라고 내놓은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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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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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모의고사라 해놓고 22번이 n티켓보다 쉬운 걸 최상위권 모의고사라고 쳐 내놓은거냐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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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오늘 런닝뛰다 수달 봤다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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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4년만에 오르비에 들어왔네요. 처음 성인이 되고 반수를 마친 뒤 제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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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개무식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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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대견하네 나는 현역 방학때 애니 정주행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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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도착 5
확실히 전기자전거가 좋긴하네 금방왔다
무전공만 있으면 배추가 슬퍼해서
ㄲㅈ
오르비언들 과제셔틀 시키기
과생활 못하는거 의미있지않을까요? (대학교 안가봄)
과생활은 제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깍두기만 먹고살순없잖아
과도하게 특정학과에 몰리니까..
첫 정상대답..
이건 그렇긴 한데...뭔가 구체적인....한 줄로 안 될까...?
현실적으로 본래 취지에 맞는 결과가 나오기 힘들다.
오 그럼 취지라는 건 학생들의 자율주도 학습을 통한 진로 적성에 맞는 전공탐색이려나
사실상 그냥 대학교 1년 추가하는 거랑 다를바가 없음
1년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자기가 원하는과를 고를수 있다기보단
1년동안 폭넓게 티끝만큼 배우고 결국 인기과에 다 지원하게 됨
저도 자세한건 몰라서 구글링 ㄱ
흠 오께이
사람이 존나 게을러짐
이공계열을 기준으로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학생들은 (그 학생들이 서울대 내지 소위 명문대학들 소속일지라도) 1학년 때 개론 수준의 전공 과목(그마저도 없을 수 있음)과 미적분학 / 일반물리학 등 비전공자 수준의 과학 과목 / 글쓰기 / 외국어 등의 (필수) 교양 수업을 이수합니다.
현실적으로 전공에 대한 탐색은커녕 교양 수업 학점 따느라 바쁩니다. 뭐 기껏해야 고등학생들도 들을 수 있는 전공 설명회 + @ 수준의 세미나 정도 들을 수 있으려나요? 차라리 학생부종합으로 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고교 시절 해왔던 활동들이 전공 선택에 더 도움이 됩니다. 그게 그저 대학에 가기 위한 수단이었든 꿈을 이루기 위한 진심에서 나온 것들이었든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어차피 고등 교육이라는 게 인재 수급에 대한 문제라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가는 학생들이 무슨 생각으로, 어떤 수준의 전공 탐색을 하고 전공을 선택하여 대학에 진학하는지는 알 바가 아닙니다. 근데 SKPYK 학생들도 학부 1학년 마치고 이 전공 저 전공에 대해 아는 게 없습니다. 내 전공도 뭘 배우는 학문인지 잘 감이 안 잡히는데요. 그 상태에서 전공을 고르라고 해봤자.. 글쎄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기존의 교육과정의 틀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된 전공 교육을 학부 신입생들에게 해주려면, 원래 8학기였던 교육과정이 9학기 내지 10학기 정도의 교육과정이 될 겁니다. 아니면 안 그래도 힘든 이공계열 교육과정을 6-7학기로 컴팩트하게 줄여놔야겠지요. 독일 공대들이 6학기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는데 6학기에 졸업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결국 그냥 애들 졸업만 늦어지는 바보짓 하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유전공 형식으로 학생들을 뽑으면 문과는 대부분 상경계열 또는 로스쿨 진학에 유리한 학과에 진학하고, 이과는 대부분 전컴에 몰립니다.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학부에서 쓸 수 있는 Source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는 공과대학 광역, 복수전공/부전공 수요의 급증으로 구성원이 10년 전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어떻냐고요? 복수전공생은 전필 수강신청도 못 합니다. 강의를 더 개설하면 되지 않냐고요? 교수가 없고 강의실이 없어서 못 합니다.
이게 다 돈 문제고 이해관계 문제입니다.. 다 얘기하려면 너무 복잡해져요.
싀벌럼들 서울대랑 과기원 예산이나 늘려주지 헛짓거리나 하고 있네요
캬ㅑㅑㅑ정성추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