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601696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옆집애는 하루 4시간잔다도르ㅋㅋㅋ
ㄹㅇ 고3때 선생이 학교에서 못 자게 해서 수시망함
정주영도 최소 6시간은 잤는데 지들이 뭐라고 ㅋㅋ
아직도 그런 문화가 있다니
피로사회라는 책이 생각나네요. ㅎㅎ
개인의 자기착취를 날카롭게 꼬집은 글인데, 당시 책을 읽은 사람들의 반응이 극과 극이라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한국 사람들은 뭐... 그냥 당연한 거 아닌가? 싶은 반응을 보인 반면 외국에서는 꽤나 센세이셔널한 책으로 평가받기도 했거든요.
여러모로 아쉽긴 합니다. 이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의 한 부분으로 녹아들었다는 점도 큰 문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