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수술 ‘의사 시급’ 20년째 6000원… 최저임금만도 못해
2024-07-02 09:39:50 원문 2024-07-02 01:18 조회수 2,227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596815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6] 정부가 방치… 의료계 불신 키워
“맹장 수술(충수 절제술) 의사의 시간당 인건비는 최저임금보다 낮은 6000원 남짓이다.”
김태형 대한외과학회 보험위 간사(외과 전문의)는 1일 본지에 “맹장 수술의 건당 수가(건보공단이 병원에 주는 돈)는 각종 가산금을 포함해 40만원이다. 20년 전과 거의 같다”고 했다. 그는 “맹장 수술엔 집도의(전문의) 1명, 전공의 2명, 간호사 3명, 의무 기록사 1명이 참여한다”며 “전공의, 간호사 등의 인건비와 수술 재료비, 장비 사용비를 빼면 수술 시간당...
-
"백만장자들 돈 싸 들고 도망간다"…英보고서가 평가한 한국은
32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3:22
0 1
[서울경제] 한국이 중국과 영국, 인도에 이어 올해 백만장자 유출이 가장 많을...
-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뒷돈 수수 인정… 은퇴 선언
35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6:06
0 3
‘사이버렉커’ 유튜버들과 공모해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는 데 가담한 혐의를...
-
“3수해서 공군 갑니다” 자격증 따고 헌혈하는 젊은이들
49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6:30
1 1
공군 일반기술병 모집 105점 만점에 커트라인 95점 오는 10월 입대하는 공군...
-
[단독]한동훈 '인재영입' 레이나쌤, 교육부 정책보좌관 발탁
55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6:44
0 5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EBSi에서 '레이나'로 활약한 스타 영어강사...
-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 조짐…"평생 꼬리표, 누가 지원하겠냐"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3:02
0 1
전공의들 '무관심' 속 교수들 사이에선 "제자로 인정 못 해" 분위기 모집 인원대로...
-
“내신 안좋으면 나가서 정시 준비”...작년 자퇴 고교생 5년새 최다, 의대 쏠림도 한몫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3:21
0 5
외고·국제고, 강남·송파 가장 많아 내신 불리한 학생 검정고시로 수능 집중 지난해...
-
'사교육 카르텔' 현직교사 24명 검찰 송치…평가원 관계자도 수사 중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3:29
0 2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22일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사건'에 연루된 현직 교사...
-
수능 출제위원, 문제 만들어 사교육 업체에 제공…·‘6월 모평’ 정보도 유출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2:41
7 17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 경력이 있거나 수능 ‘6월 모의고사’ 검토진으로 참여했던...
-
[단독]학교 떠나는 ‘코로나세대’… 고교중퇴 작년 2만5000명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03:01
0 4
학부모 김성희(가명) 씨는 21일 동아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요즘 학교를 자퇴시켜...
-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03:00
3 6
[속보]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사직한 전공의들 "차라리 미국 가자"?…'내외산소' 종말 현실 되나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1 13:51
1 5
사직 전공의들에게 '마지막 부활 찬스'가 22일부터 주어진다. 정부는 이날부터 사직...
-
동성 부부 법적 권리 첫 인정 판결에… 인권위원장 “성소수자 인권 증진 기여”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7:44
0 3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
"지구 멸망 예견?"…'유통기한 25년' 美 비상용 밀키트 출시 '화제'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1 08:00
0 1
미국에서 지구 멸망을 대비할 수 있는 유통기간 25년짜리 비상 식량용 밀키트가...
-
“금수저 아니면 어쩔 수 없어”… 로스쿨도 ‘불법 교재’ 성행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0 19:55
14 27
변호사시험 대비 인강 90만원 달해 학원 수강료는 월 100만원 ‘훌쩍’ 고액...
-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1 17:54
6 23
[서울경제] 대학가에서 전공서적을 불법 복제하는 관행이 판을 치자 대학들이 전자책...
-
트럼프 측근 “한동훈 브라보…美외교정책과 일치하는 훌륭한 방향 제시”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1 12:58
2 1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 韓후보 전당대회 토론회 영상 SNS에 공유...
-
군, 북 오물풍선 잇단 살포에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키로
07/21 13:05 등록 | 원문 2024-07-21 13:01
0 1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이 21일 오전 북한의 9차 오물풍선 살포에...
-
'건물주' 남친과 결혼 고민하는 20대 여성 "생활력이 걱정된다"
07/21 13:03 등록 | 원문 2024-07-21 10:35
0 8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건물주' 남자 친구와 결혼을 망설이는 20대...
.
필수의료 하면 할 수록 적자라는 게 아예 비용 대비 본전도 못 뽑는다는 얘기... 이러니 레이저 딸깍이나 하지
필수과는 안 가는 게 답임
필수일수록 대우해주는 게 맞는데 값 후려쳐서 모든 사람들이 누려야 한다는 게 정부 스탠스
한 마디로 걍 무급봉사해라 이 말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