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깜짝 반등’…“출산율 더 떨어지기 어려워”
2024-07-01 21:09:02 원문 2024-06-26 18:21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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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태어난 아기가 지난해보다 500여명 늘었다. 출산율이 더는 떨어지기 어려운 최악의 상황인 데다가 기저효과까지 작용하면서 반등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904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21명(2.8%) 늘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2022년 9월 13명(0.1%)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통계청은 출생아 수 증가 원인을 기저효과와 혼인 증가세 등을 꼽고 있다. 결혼하고 첫째아 출산까지 평균적으로 2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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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6일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1만904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21명(2.8%) 늘었다.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은 2022년 9월 13명(0.1%)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통계청은 출생아 수 증가 원인을 기저효과와 혼인 증가세 등을 꼽고 있다.
결혼하고 첫째아 출산까지 평균적으로 2년이 걸리는데, 2022년 8월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혼인한 부부의 출산이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혼인 증가분을 고려하면 출생아 수가 올해 하반기에 늘어날 수 있으나 월별 변동성이 큰 만큼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출생아 증가 반전에도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9610명 자연감소했다. 인구는 54개월째 줄고 있다.
와 아직도 1만9천명이나 태어나?
금수저들 많구나
헬조선 개ㅈ같지만 내심 안망하길 바라면 7ㅐ추ㅋㅋㅋ
기자분 주식 안해보셨나보다
바닥 밑에는 지하실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