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1321033] · MS 2024 · 쪽지

2024-07-01 20: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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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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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얽어 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 순간에 말라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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