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없다지만… 의대 증원이 '불수능' 변수
2024-06-30 23:02:57 원문 2024-06-30 17:29 조회수 1,191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583704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초고난도)문항' 배제 방침이 유지된다. 하지만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졸업생 등 N수생이 늘어나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 다수 출제되는 불수능 관측이 나온다.
올해 수능일 11월 14일… "킬러문항 없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 달 1일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
-
"학교는 지방, 학원은 대치동" 초등생부터 짐싸는 강남 엄마들 [지역의대 전성시대]
05/31 09:41 등록 | 원문 2024-05-31 05:00
0 5
서울에 있는 한 기업에 다니던 초등 5학년 학부모 A씨는 올 초 의대 증원의 가닥이...
-
05/31 09:35 등록 | 원문 2024-05-31 09:19
6 16
김정재(포항북구) 국회의원이 30일 의대 신설에 필수적인 제도를 법에 명시하는...
-
05/31 09:33 등록 | 원문 2024-05-30 19:45
1 1
[앵커] 20대 아파트 입주민이 70대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05/31 09:30 등록 | 원문 2024-05-30 18:36
0 2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김 씨 팬클럽이 연일 옹호 발언을...
-
대학들, '의대 증원' 포함 모집요강 발표…수가 협상 막판 진통
05/31 09:29 등록 | 원문 2024-05-31 05:00
0 2
대부분 대학 학칙 개정 마무리했지만, 충남대는 '진통' 의협 '내년 수가 최소...
-
5월 학력평가, 수학 어렵고 국어 평이했다…선택과목 쏠림은 여전
05/31 09:25 등록 | 원문 2024-05-31 02:23
0 1
[데일리안 = 김인희 기자] 지난 8일 시행된 2024학년도 5월 고3 전국연합...
-
05/30 21:11 등록 | 원문 2024-05-29 15:43
3 9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늘어나는 금융·증권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검찰이...
-
조국혁신당 "국회 사무공간, 턱없이 부족하게 배정" 이의 제기
05/30 20:39 등록 | 원문 2024-05-30 18:03
1 1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조국혁신당이 30일 국회사무처의 불합리한 국회 본청...
-
초등생이 주운 카드로 280만원 결제…"잃어버린 네 탓" 적반하장
05/30 20:28 등록 | 원문 2024-05-30 14:58
8 35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신용카드를 주운 초등학생이 280만원 넘는 금액을...
-
김호중 차에서 내린 길, 영상 나오자 “음주운전 방조? 억측이다”
05/30 20:27 등록 | 원문 2024-05-30 18:18
0 1
소속사 MLD 측 “혐의점 없다” 입장문 트로트가수 김호중(33)씨의 음주 뺑소니...
-
05/30 20:24 등록 | 원문 2024-05-28 14:27
0 1
굿당에서 천도재를 지내던 무속인이 갑자기 인근 저수지로 들어갔는데 그를 구하려던...
-
하이브 CEO, 민희진 가처분 인용 후 직원들에 "흔들리지 말길…최선의 조치 실행"
05/30 20:23 등록 | 원문 2024-05-30 19:40
1 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박지원 하이브 대표가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
-
대치동 부모들 짐 싸겠네…의대 '지방 유학' 시대 열린다
05/30 20:19 등록 | 원문 2024-05-30 18:31
0 2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이 지난해보다 1497명 늘어난...
-
얼차려 훈련병 사망 부대 '외부전화 차단' 주장…"사실 아냐"
05/30 17:30 등록 | 원문 2024-05-30 15:52
2 1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훈련병이 완전군장 구보 등 '군기훈련'(얼차려)을...
-
尹 “2045년 화성에 태극기... 스페이스 광개토 프로젝트 추진”
05/30 17:17 등록 | 원문 2024-05-30 17:13
1 1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2032년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키고, 2045년...
-
[속보] 헌재, '수신료 분리징수' 합헌 결정…KBS "겸허히 수용"
05/30 17:14 등록 | 원문 2024-05-30 17:13
1 3
헌법재판소가 TV수신료(KBS·EBS)를 전기요금과 분리하도록 한 방송법 시행령이...
-
'尹 멍청' 발언 지적에 이준석 "싸가지 없다고 하지 마시든가"
05/30 17:13 등록 | 원문 2024-05-30 13:13
2 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some stupid...
의대 약대 생들이 많이 몰렸는데 예년이랑 같은 것이면 킬러는 없었다라고 말하려나
일단 컷이 안떨어졌으니..
킬러 기준이 뭐지
6모 영어 오답률 80프로대 나왔는데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 N수생 급증이 예상된다. 입시업계는 학력 수준이 현재 고3보다 높은 N수생이 늘어나면 당국이 변별력 확보를 위해 고난도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한다.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의대 증원과 무전공 확대 등 입시전형이 바뀌면서 과거 입시결과를 참고할 수 없게 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6월 모평 결과 등을 토대로 출제당국이 변별력 제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놈의 킬러문항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작수 22가 킬러가 아니라니올해 수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