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바람피는 사람 특징

1. 연락이 자주 안 된다.

특히 밤에 연락이 안 된다.

2. 연락하는 도중 갑자기 사라진다.

디엠이나 채팅을 왔다갔다 하면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갑자기 사라졌다 1분 안에 나타난다면 더욱 일리있다.

3. 폰을 안 보여준다.

4. 같이 있을 때 폰으로 계속 누군가와 연락을 하는 듯 하다.

5. 모든 말이 건성건성이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멀티태스킹에 익숙하지 않아서인데

두 사람한테 한 번에 열중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는 말들이 전보다 영혼없어졌다면 의심해보자.

6. 전화하지 말라고 한다. 톡이나 디엠으로 하라 한다.

7. 나랑 만나지 않은 날짜에 데이트코스 스러운 곳을 다녀온 것 같다: 카드내역을 보면 알 수 있다.

8. 만약 상대가 자취를 한다면 자취방 침대 매트리스 부분을 잘 살펴보자. 이불이나 베개는 세탁하면 되지만 매트리스 자체는 세탁하지 않기 때문에 일말의 향수 냄새가 남아있을 수 있다. 

9. 상대가 묘하게 여유가 부족해보인다.

이건 감으로도 알 수 있다. 

멀티가 안 되는 인간들은 좀 바빠보인다.

바람 간파하는 법을 설명했으니 

이젠 바람 들키지 않는 법을 알아보자

1. 폰을 두 개 쓴다.

기본이다. 어떤 ㅂㅅ들은 지가 안 들킬 줄 알고

한 개 쓰기도 하지만 대부분 들킨다.

폰 2개 쓰는 건 거의 들킬 일이 없을 것이다.

2. 규칙적으로 연락이 안 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자

갑작스럽게, 불규칙적으로 연락이 되지 않으면

상대가 의심한다. 

연락을 매우 규칙적으로 한다면 연락이 되지 않는 것조차도 이해받을 수 있다. 이는 조금 시간을 들여서 밑밥을 깔자.

3. 대가리가 좋아야한다.

연기력이 뛰어난 사람도 들키는게 바람이다.

제발 대가리 나쁘고 멀티 안 되면 그냥 하지 말자.

패가망신한다. 

4. 옷 세탁, 침구 세탁을 미루지 말자.

5. 여유를 좀 가지자.

완벽한 구라는 여유를 기반으로 한다.

바람은 피지 않는 게 좋다.

상대방에게도 피해지만 나에게도 좋을게 1도 없다.

치밀한 성격이 아닌 이상 바람은 100퍼 들킬 수 있다.

본인이 전직 첩보원 출신이 아니라면

그냥 한 명만 꾸준히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