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jo0918 [1302852] · MS 2024 · 쪽지

2024-06-30 11:17:05
조회수 172

현역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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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병행러인데요

요즘 수능 출제 경향이고 뭐고… 문학보다 독서가 더 어렵다는 아마추어적 사고로 지금까지 독서는 7개년 1회독 돌렸고 문학은 올오카만 제대로 끝내놨습니다.. (EBS 연계로 KBS, 수특은 풀고있어요)

문학도 7개년 2번 보고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나 현실적으로는 5개년도 간신히 보고 갈 것 같은데 차라리 독서를 선별지문으로만 회독 한 번 더 돌리고 문학을 2개년 더 보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독서는 초반에 지문 분석 + 선지 분석 꼼꼼히 하다가 도통 실력이 는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마 제대로 기출분석을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지문 천천히 제대로 한번만 읽고 구조/내용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는 식의 훈련하고 있습니다. 

국어에 시간 투자를 제일 많이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 한게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이번 6모 백분위 83% 정도 나왔는데

찍맞이 많고 시간 조절이 안되서 내가 뭐 한거지 싶긴 해요

그리고 기출분석할 때 거의 3시간씩 걸리는데 다른 분들도 이 정도 걸리나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집중력이 안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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