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응시수수료 카드납부 가능…일부 N수생 한정
2024-06-30 09:58:02 원문 2024-06-30 09:00 조회수 3,148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577451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일부 수험생에 한해 응시수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30일 수능 시행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개선을 권고했던 사항이다. 당시 현금 납부만 허용하는 데 대해 불편과 민원이 상당하다며 스쿨뱅킹(자동이체)·가상계좌 입금 및 신용카드 납부 도입을 권고했다.
다만 카드 납부는 출신 학교가 아닌 곳에서 원서를 내는 고교 졸업생 등 수험생만 가능할 것으로 ...
-
07/22 03:01 등록 | 원문 2024-07-22 03:00
5 6
[속보] 바이든, 미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사직한 전공의들 "차라리 미국 가자"?…'내외산소' 종말 현실 되나
07/21 23:40 등록 | 원문 2024-07-21 13:51
2 5
사직 전공의들에게 '마지막 부활 찬스'가 22일부터 주어진다. 정부는 이날부터 사직...
-
동성 부부 법적 권리 첫 인정 판결에… 인권위원장 “성소수자 인권 증진 기여”
07/21 21:49 등록 | 원문 2024-07-19 17:44
0 3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동성 배우자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다는...
-
"지구 멸망 예견?"…'유통기한 25년' 美 비상용 밀키트 출시 '화제'
07/21 21:14 등록 | 원문 2024-07-21 08:00
0 1
미국에서 지구 멸망을 대비할 수 있는 유통기간 25년짜리 비상 식량용 밀키트가...
-
07/21 19:11 등록 | 원문 2024-07-21 17:54
6 23
[서울경제] 대학가에서 전공서적을 불법 복제하는 관행이 판을 치자 대학들이 전자책...
-
트럼프 측근 “한동훈 브라보…美외교정책과 일치하는 훌륭한 방향 제시”
07/21 18:27 등록 | 원문 2024-07-21 12:58
4 1
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 韓후보 전당대회 토론회 영상 SNS에 공유...
-
군, 북 오물풍선 잇단 살포에 대북 확성기 방송 전면 시행키로
07/21 13:05 등록 | 원문 2024-07-21 13:01
0 1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우리 군이 21일 오전 북한의 9차 오물풍선 살포에...
-
'건물주' 남친과 결혼 고민하는 20대 여성 "생활력이 걱정된다"
07/21 13:03 등록 | 원문 2024-07-21 10:35
0 8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건물주' 남자 친구와 결혼을 망설이는 20대...
-
07/21 12:26 등록 | 원문 2024-07-21 11:59
0 3
[정오뉴스]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35분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해 "북한의...
-
07/21 10:45 등록 | 원문 2024-07-21 09:15
4 3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대졸자가 올해 상반기 4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
“이러니 BJ 하려고 난리” 믿기 힘든 ‘광경’…62억원 공개
07/21 10:44 등록 | 원문 2024-07-20 23:59
1 8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 정도로 많이 벌줄이야” 아프리카TV에서 가장 많은...
-
"대학 신입생 내신 1등급권 73%, 이공계열 학과서 '독식'"
07/21 09:19 등록 | 원문 2024-07-21 08:00
3 12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1등급권인 올해 대학 신입생의...
-
[사반 제보] "종례하는데 개XX들이"...떠드는 학생들에 '쌍욕'한 교사
07/21 09:11 등록 | 원문 2024-07-21 07:32
8 9
지난 16일 경북의 한 여자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는 제보가...
-
"인구 21만 목포, 4만 신안과 통합하면 '신안시'로 양보"
07/20 22:35 등록 | 원문 2024-07-14 16:50
3 1
"신안군이 목포시와 합치면 통합시의 명칭을 '신안시'로 바꾸겠다. 이번만큼은 신안...
-
中유학생으로 위장해 국내 잠입… 대학가 ‘산업스파이’ 적색경보
07/20 20:09 등록 | 원문 2024-06-26 17:40
3 2
[서울경제] 국내 대학가에서 학생 신분으로 위장한 중국인 ‘산업스파이’에 대한...
-
[속보]조국, 전당대회 '찬성률 99.9%' 당 대표 연임 확정
07/20 15:46 등록 | 원문 2024-07-20 15:40
5 13
20일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
이제까지 안됐던게 웃기네
지난 2019년 6월 국민권익위원회가 개선을 권고했던 사항이다. 당시 현금 납부만 허용하는 데 대해 불편과 민원이 상당하다며 스쿨뱅킹(자동이체)·가상계좌 입금 및 신용카드 납부 도입을 권고했다.
다만 카드 납부는 출신 학교가 아닌 곳에서 원서를 내는 고교 졸업생 등 수험생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졸업생은 원칙적으로 출신 고교에서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다만 이사 등으로 출신 학교 소재지 밖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바뀌면 예외적으로 교육지원청 등 시도교육청이 지정한 접수처에서 접수를 허용한다.
평가원은 이런 예외적 경우에 한해 신용카드나 가상계좌 등 시도교육청이 정하는 방법으로 수수료를 낼 수 있도록 했다.
그렇지 않은 졸업생은 출신 고교를 찾아 원서를 접수할 때 교육청이 지정한 전용 계좌로 응시수수료를 이체하거나 종전처럼 현금을 지불해야 한다.
고3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정하는 대로 가상계좌나 스쿨뱅킹을 통해 납부하거나 현금을 학교에 내는 식으로 응시수수료를 지불하면 된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7.png)
아오.. 어쨋든 난 현금 써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