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11월 14일…'의대 노린' N수생 탓에 '불수능' 될까
2024-06-30 09:33:22 원문 2024-06-30 09:01 조회수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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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킬러문항 철저히 배제하고 EBS 연계 체감도 높일 것"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주로 치르게 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 14일 시행된다.
출제 당국이 올해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의대 증원에 따른 'N수생' 확대가 난이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 계획'을 30일 공고했다.
출제를 담당하는 평가원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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