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정체 몰라요” 필리핀 35세 女시장, 사실 중국인?…제출 증거봤더니

2024-06-28 17:46:49  원문 2024-06-28 14:55  조회수 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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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 대립하는 필리핀 내 '중국인 간첩' 의심을 받던 한 소도시 시장이 실제 중국인으로 윤곽이 나오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전날 성명을 내고 필리핀 북부 루손섬 타를라크주 밤반시의 앨리스 궈(35·여) 시장 지문이 중국인 여성 궈화핑의 지문과 일치하는 것으로 필리핀 국가수사청(NBI)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혼티베로스 의원은 13세 때인 2003년 1월 중국인 여권을 갖고 특별투자거주비자로 필리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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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짓기를포기함 · 1237660 · 06/28 17:48 · MS 2023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은 한국인일까요
    일본의 정치인들은? 중국의 영향이 강한 동남아국가들은?
    한국 출생이면 한국인일까요. 정신적 조국이 한국이 아닌 정치인도 있을까요?

  • 케인즈의 개구리 · 1202655 · 06/28 17:54 · MS 2022

    의심이 사실이면...중국 ㅈㄴ 무섭노....우스갯소리로 중국이 해충이니 뭐니 했지만....ㄹㅇ루다가 해충일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