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니 한의대니 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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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기 줏대를 가지고 살지
이게 뭔 주식투자인줄 아나 의대가 유망하대! 우르르. 한의대가 유망하대! 우르르.
의대가 망해서 한의대를 간다고? 그럼 나중에 한의대 망하면 그때는 어쩔거임? 자기가 하고싶은걸 좀 하고 쳐 살아라
4개월뒤 수능기조도 못 맞추는 애들이 뭔 10년뒤 의사 전망이니 한의사 전망이니 애—미 씨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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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키워드때문인가
ㄹㅇㅋㅋ
의대니 한의대니 글싸지르는거
요즘엔 이제 좀 짜증나는느낌
페이떨어져서 기분상한맘은
이해하겠다만
그걸 한의사페이랑 비교질하고
그러니 ㄹㅇ그런 글볼때마다
이젠 부정적생각밖에안듬
단순히 기분상해서 푸념하는 정도라면 그렇구나하는데 좌표찍은건 선넘이맞는거같네요
임마는 의대 관련 글 댓글에는 빠짐없이 있노
서울대를 선택해버린 본인에게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다합니다.ㅜ
누구보다 의대를 좋아하는 그분
이게 뭔 롤 메타인줄 암ㅋㅋㅋ ㄹㅇ
하고싶었던 말 ㅠㅠ
속이 뻥
속이 뻥
개씹맞말추
인정 그리고 전망이고 뭐고 의대든 한의대든 쓸 수 있는 성적 나와야 고민을 하든가 말든가 하지..
속이 뻥 울컥울컥
ㄹㅇㅋㅋ
아 진짜 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
ㄹㅇ 맞는말 진짜로
선동꾼들도 이 글엔 아무 말도 못하는군
그냥 좌표찍을 때부터 ㅂㅅ셀프인증임 ㅋㅋㅋ
의대, 한의대 가면 (돈 ㅈㄴ 쉽게 많이 벌 수 있어서, 게다가 주변에서 우와거려서) 유망하대!
그나마 지금은 뭐가 전망있을지라도 얘기하지
정시 시즌되면 진짜 오직 점수 논리 하나로 100% 주식 시장이 되긴 하죠
노친네들 키베싸움이 가관인데
내가 하고 싶었던 말 귀찮아서 안했는데 속이뻥~
오르비 첨이시군
똥내
40살 먹은 아잰데요.
하고 싶은 일은 취미로 남겨두시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남들 가는대로 따라가면 중간은 합니다.
무지성으로 남들 가듯이 따라 갔는데... 아 내가 원하던 길은 이게 아니었는데... 싶겠지만
막상 내가 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길로 갔다간 반대로 "그냥 남들 가는대로 갈걸" 이럽니다.
결론은 암튼 내가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남겨두시고 본업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좋아하던 일도 매일 반복해서 하고 하기 싫을때도 해야만 하면 그게 하기 싫은 일이 되지요.
왜 이 나이 먹고 여기서 훈수질이냐 그러시겠지만 저는 이게 취미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