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동성제자와 '부적절 교제' 여교사, 결국 직위해제

2024-06-23 23:36:51  원문 2024-06-23 17:43  조회수 2,764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525753

onews-image

대전교육청 "교사 품위 유지 의무 위반…학교 전수조사 예정"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자신의 제자였던 동성 학생과 부적절한 교제를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대전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직위 해제됐다.

2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부교육감 주도로 비상대책회의를 거쳐 이날부터 해당 교사 A(20대)씨를 직위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A씨가 옛 제자인 B양에게 지속해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와 문자 메시지를 보내 만나기를 요구하고 부적절한 교제 관계를 이어왔다는 민원을 받은 뒤 진상조사에 착수하고 경찰에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