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박보검도 힘 못썼다…“완전 망했다” 패닉, 넷플릭스발 줄폐업

2024-06-23 20:46:56  원문 2024-06-23 16:42  조회수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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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영화관 한번 가면 3만원, 그 돈이면 넷플릭스 마음껏 본다”

여름철 영화관 특수가 완전히 사라졌다.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4’를 끝으로 톱 배우를 앞세운 영화들 조차 줄줄이 참패, 영화관마다 올 여름 죽을 맛이다.

넷플릭스로 대표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가 보편화 되면서 영화관이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다.

화제를 모은 탕웨이, 수지, 박보검 주연의 ‘원더랜드’ 는 100만 관객도 동원하지 못하고, 내려질 상황이다.

‘원더랜드’는 중화권 톱스타 탕웨이, 박보검, 최우식, 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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