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다. 딱 네마디만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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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합격 후에 6년만이네.
혹시라도 지금 의대 생각하고있는 사람들있지?
빠르게 치대 혹은 한의대로 틀어라.
현 예1 예2 한의대로 옮기려하는 후배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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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드립인지 진심인지 헷갈리네
정확히는 끌어줄 빽 있는 애들만 와라.
부모/친척이 개원의 혹은 교수, 종합병원장 급이면 와도 된다.
더이상 의사의 하방은 탄탄하지 않아.
가성비도 떨어지고.
여기 있는애들이, 지금 알려줘봤자 대가리봉합되고 한의대지망으로 틀 애들이 아닐거같아서 난 이런거 말 안함...ㅎㅎ 직접 와서 머리깨지고 빨간약 먹어보는것도 필요하다고 봄.
하여튼, 글쓴이말처럼 옮기려는애들이 많다까진 아니지만.. 학번에 한두명씩은 있는거같긴 하더라. 솔직히 나도 미필5수만 아니었으면 해볼만하긴 했을거같음.
끌어줄 빽이 있으면 오라는 말엔 백번 동의한다. 빽 없으면 아무리 발버둥친들 평생 2류일수밖에 없을거다. 진짜 실력으로 박치기해야하는 특성상 더 그래. 애초에 기회가 안오거든... 실력을 쌓을수가 없어 ㅎㅎ
오랜만에 왔는데 하필 날이 안좋네요 허허
평상시 못보던 의뱃들 오늘 몽땅보네 오늘 무슨날인가
의협 지령내렸대ㄷㄷ
진료상 과실 없지만 1500배상.. 이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