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국종도 밥그릇싸움하는 의사가 되겠군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48546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GT SCIENCE ZONE 입니다.오늘은 여러분들에게 2가지 이벤트를...
-
물리 수특 끝내기!(역에보, 전기자기) 영어 기출을 벅벅 수학 실모랑 오답! 다음주...
-
9모 학원 신청 4
요즘은 싹다 대면신청이죠?
-
"수석이 왜 의대 안 가고 공대 가냐"…이공계 인재가 마주한 현실 1
“1990년 고3 때 담임 선생님이 저를 부르더니 ‘모의고사 성적이 들쑥날쑥하니...
-
안녕하세요. GT SCIENCE ZONE 입니다.오늘은 이승후 선생님의 n제풀이...
-
스카 가는중 1
-
김성호T 듣는 분들께 여쭐께요 8주차부터 시컨 해설 없는 데 저만 그런가요? 아님...
-
한국,일본,만주가 합쳐진 나라의 국민으로 사는게 어쩌면 다 좋았을지도?
-
뭐가 더 어려움
-
일버기 기상 0
-
ㅈㄱㄴ
-
그냥 오늘은 안자야지
-
ㅇㅂㄱ 0
울룰루
-
[우메 모의고사] "잊음을 논함" PTSD 오는 자작 문항 1
잊음을 논함 그리고 간언 모두 같은 작자임 "유한준"
-
하 인생 ㅈ같다 0
최저 6달동안 아무리 고민해보고 생각해봐도 4합 6 의대는 시나리오가 안나오고 3합...
-
언매기준이요
-
이거 ㄱ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얼버기 0
맞나
-
이게 전부인가
-
한번에 여러개를 하려고 할때 그니까 예를 들어서 국수탐 결제를 하려고 할 때, 국어...
-
언매 쌩노베인디 언매 올인원 언매총론 둘 중 뭐가 괜찮으려나요
-
내신은 3.6 -> 2.9 -> 2.6 정도로 상승곡선이고 모의고사는 6모 이번에...
-
9모 외부생 신청 가능한 학원들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살펴봤더니 공지사항에 9모...
-
나 잘생겼는데 4
질문 ㄱㄱ
-
아니면 올해수능 쳐야될지 모르겟네 너무 바쁘고 긴가민가하다가 1학기때 공부하나도...
-
고2이고 어제 400일이었는데 시험기간이라 별 거 없이 지나감 생각해보면 요즘...
-
키평균기준으로 작을 수록,클수록 인성좋음
-
사는게 너무 족같고 힘들고 왜 사는지 모르겠고 미래도 답이 없어보인다
-
슈냥 소신발언 0
영어 상대평가 세대는 틀딱
-
자야지 1
-
ㅎㅇㅎㅇ 오랜만이야 우선 난 작년부터 라비다 교재를 썼는데 넘 맘에 들어서 올해도...
-
날개 부분까지 다 외운다하면 50나올까요..?+기출 돌리고
-
수학 4시간 반 완... 쎈만 풀었다.. 좀 잘까... 잠이 안오긴 하는데 앞으로...
-
덥고습해 7
여기가 바로 아마존조로존조로존?
-
잔다 4
-
웹툰추 1
-
1. 금융권 it 개발자 의외로 개발자 사이에선 낮은 티어로 취급받는데 당장...
-
잘자요 님들 4
나도 자러갈게
-
고2 이과생입니당 다르미안이라 수능 선택과목을 무엇을 할지 너무 고민이되네요.....
-
사 미 코 코 미 마사 탄 미 시시 시 미 시탄 코탄 미 마코시코시 코시 미...
-
지금 ㅇㅈ하면 6
아무도 안보겠지
-
이상해
-
힘들 때 버팀목처럼 남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6
인생은 미코토처럼
-
일단 롤같은 게임에서는 그렇던데 똥챔장인들이 우리챔 좋아요하고 꿀챔장인들이 우리챔...
-
의대를 꿈꾸시는 수험생 여러분 무조건 한의대 가십시오 (+영상) 93
1. 의사처럼 주90-100시간 같은 지랄같은 전공의 생활 안 해도 넷 1000...
-
시험 못 봐서 우울했는데 간만에 희소식이노
-
반갑습니다. 제 이름은 사또밥이구요, 오늘 첫 글을 쓰네요!!!!!! 제가 계정을...
-
술 한잔 했어~ 8
-
안 자고 2
뭐해요
그래도 이국종교수님은 파업하느라 의사들이 버린 환자들도 치료해주셨으니깐 저런 말씀할 자격이 있지 환자 버린 의사분들은 국민을 위한다는 말씀 하실 자격이....음...
그리고 이국종교수님 훌륭한 분이신건 인정하지만 훌륭하신 분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다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세종대왕도 틀릴때가 있었고 이순신도 틀릴때가 있었음
저도 18일날 집에서 7시간거리에 있는 전라남도 섬 보건소에서 할매할배들 응급진료까지 다봤는데 박민수개새끼라고 말해도 될까요? 그럴자격이 생길까요?
말하세요 뭐 내가 박민수도 아니고 욕하는걸 왜 나한테 허락을 맡음 ㅋㅋ
수십년간 필수의료에 종사하고 탁상행정의 대표격인 그 어떤 보건행정정책가보다 더더욱 필수의료체계를 진심으로 연구한 교수를 인제 무시하네ㅋㅋㅋ
최소한 이렇게 시급하고
중요한 사태에서는 정확한 진단일거라는 생각이 안드나?ㅋㅋ
자기딴에 마음에 안드니 바로 부정하네염~ㅜㅜ
내가 언제 무시함?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대한민국 최고의 법률전문가인 국회의원들이 만든 법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다 따라야됨? ㅋㅋㅋ파랑원숭이님은 의대관련글에는 빠지지를 않으시네요 ㅎㅎ
비유 수준 웃기네염ㅋㅋㅋ~^^
님 기저에는 이미 이국종 교수 말은 틀릴수도 있다가 아니라 틀렸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듯 합니다...
의사는 정부를 이길수없다고 ㅈㄹ하는 의협이나 님이나 하등 차이 없어염~^^
네 하루종일 열심히 수험생커뮤에서 댓글 달고 다니세요!응원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난 이국종교수님말씀이 틀렸다고 단정한적 없어요~오히려 무조건 맞다고 맹신하는건 그쪽인듯?
그냥 이국종 발언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쓴 댓이라는게 훤히 보이는데 끝까지 부정하네염...ㅋㅋ
솔직해지시지 차라리..ㅜㅜ
그렇게 이국종도 틀릴수 있다고 그렇게 중립적이고 객관적이시면 의사들 근거도 좀 들여다보시는게?
들여다보긴 싫지염???
필수진료과목이 붕괴를 하면,
가장 손해보는 건 중증 환자이고
가장 난감하고 불편한 사람은 병의원급 의사들.
*대체로 필수 진료과목이 환자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니 환자가 가장 많이 손해 보는건 당연한것이고
**병의원급에서 치료하다가 문제가 생긴 위중한 응급 환자들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을 보내야 될 때 필수진료과목의 의사수가 부족으로 전원이 제때 안됨. 결국 환자의 경과가 최악으로 진행 되어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생김.
(이것은 현재 병의원급 의사들이 가장 시급하게 생각하는 문제중 하나이고 의대증원해서 10년 이상을 기다릴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함. 그리고 의대증원으로도 필수 진료과목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그때는 최악의 결과가 나옴)
***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고 있는데 손가락에 묻은 때만 쳐다보면서 욕을 하고 있으면 안됨.
역시나 댓글에서 이곳은 조선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갑니다.
이미 필수의료는 망했어요.
조선인들의 민낯을 봤는데 그리고 필수의료하면 범죄자 되고 감빵가고 면허 취소될게 확실한데 뭐하러 필수의료 합니까.
사명감이요? 필수의사들보고 낙수의사라고 비하하는데 무슨 사명감이 생깁니까.
100분 토론 나와서는 환자가 죽었는데 의사가 형사 책임을 안져요? 이딴 발언을 전경련 관계자가 하고 있는데 왜 생명을 다룹니까.
이미 필수의료 망했는데 윤두창이 이 인간은 수습할 생각도 없고 무조건 2천증원 여기에만 목매달고 있습니다. 뭐 수많은 조선 백성들도 윤석렬 응원하는 사람들 많아요.
민주주의로 국민투표하면 아마 2천증원이 찬성률 더 높을걸요?
질문지를 " 향후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 상황에서 필수의료 분야에 의사수 부족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에 찬성하십니까?" 이렇게 하면 다 찬성할테죠 ㅎㅎ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