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캠퍼스서 지게차에 치인 학생 결국 사망… 추모공간 마련
2024-06-19 17:39:50 원문 2024-06-19 17:34 조회수 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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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산대 장전캠퍼스 안에서 지게차에 치여 크게 다친 20대 학생(부산닷컴 6월 17일 자 보도)이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19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20대 여성 A 씨가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숨졌다. A 씨는 지난 17일 부산대 장전캠퍼스 인문관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다 지게차에 치였다. 온몸을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회복하지 못했다.
A 씨가 숨지면서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30대 남성 B 씨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사망 사고)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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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일이...
부산 금정구 부산대 장전캠퍼스 안에서 지게차에 치여 크게 다친 20대 학생
A 씨가 숨지면서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30대 남성 B 씨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사망 사고)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다만 대학 캠퍼스는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12대 과실이 적용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