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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대만 매년 2천명 의대 증원(대부분 수시 지역인재 전형)--> 서울 소재 의대와 지방의대의 격차가 점점 벌어짐--> 지방의대 성적우수자들이 서울대형병원으로 수련의/전공의 지원 증가--->지방의대 전공의 미달 사태 발생(또는 적어도 필수진료과목은 전공의 지원이 미달되거나 일반의를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지방의 환자들이 서울소재 병원으로 몰림(지금도 이런 현상이 심한 상태인데 더욱 가속화됨)---> 의료체계의 왜곡이 심하게 발생.
*필수 진료 과목, 특히 외과 분야는 숙련자를 배출하는데 의대 입학후 20년정도(6+1+3+3+2+5) 걸림. 당장 필수진료과목에 인공호흡기를 달아서 열심히 살려야 10년후에 그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사실은 이미 골든 타임을 놓친감이 있음.(정부가 그 동안 딴 짓하다가 기회를 다 놓침)
*위 시나리오는 이미 진행되고 있고 이번 의대 증원으로 더욱 심화됨. 이 부분을 의사들이 그 동안의 겸험으로 지적하는 것인데 정부와 국민들이 완전 개무시함.
2000명 증원 1시간 회의로 즉석에서 다수결로 결정해도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정상이냐? ㅋㅋㅋ
그리고 중환자 및 희귀질환은 멀쩡히 돌아가는데 이정도 투쟁도 못하면 뭐 20만명 증원하라면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수준ㅋㅋㅋㅋ
최소한 내가 정부입장이었으면 의협 일부 강경파는 감원주장하긴 하는데, 대다수 교수들은 몇백정도는 찬성하고 심지어 의대생이나 전공의중에는 받아들일 용의가 있었을테니 갈라치기해서 파업 흐지부지로 만들었겠다
+ㅅㅂ 반박은 안받아요 ㅇㅈㄹ
ㅋㅋㅋ
2000명 증원 1시간회의로 한건 그렇긴 하네요
드르렁~
님 예시대로 2~3억 버는데 1~2억 벌게되면 파업하는 게 당연한데? 연봉1억차이인데 당연히 반대하지
나같아도 바로 할듯
1억이 큰돈이긴 하지만 그래도 의사는 90%국민들보다는 떵떵거리고 잘사니까요
뭔상관임 그게 ㅋㅋ
재벌들도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 게 정상인데 2~3억에서 1~2억 된다면 파업하는 게 정상임
그정도면 잘사는거잖아요 우리나라국민들 대부분이 그만큼도 못버는데
잘사는 사람도 더 잘 살려고 하죠 자본주의에서 잘사는 사람이 희생할 이유는 없어요
애를 안낳는 나라면 출산,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생각을 먼저해야지 여자들한테 "출산개시명령"내려서 0~1명은 금고형 2명은 벌금형 준다 그러면 들고일어나지
업무개시명령, 사직한의사들 3개월면허정지(합법도 아님),인턴2년제추진(김윤은 인턴도 안한 정치인임),필수과 사직금지법안 국회통과대기중->기피과의사들은 앞으로 사직도 못함
언론이 하는 짓거리라고는 의사 악마화,국민과 갈라치기
물로 끌수있었는데 불로 끄려다가 불이 커졌음 대한민국이 전체주의 국가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내 생각 자유롭게 표현할수있지 잘못된거는 잘못되었다고
의대증원보다 필수의료패키지가 진짜 악법임
윤석열이 김건희가방사주고 혈세로 해외여행다니는것도 그럼 정부의 뜻이니 순응하고 지켜봐야함? 아닌거는 아니라고 의사표현해야지
윤석열이 너무 급하게 추진하고 이상한거 맞는데 뇌관련질환 의사분들 말도 맞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