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에 쏟아진 성토…"앞으론 안 간다" 불매운동 조짐

2024-06-18 16:17:43  원문 2024-06-18 15:28  조회수 4,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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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맘카페 등서 '휴진병원 리스트' 공유하며 "혼꾸멍 내야겠어요" 불매운동 찬반 묻는 설문에는 80% 넘게 '찬성'

평소 '오픈런' 벌어지던 소아과 휴진에 부모들 분노

(전국종합=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로 일부 대학병원 교수들에 동네의원 의사들까지 휴진에 나선 18일 의료현장에서 대규모 혼란은 없었지만, 시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끊이지 않았다.

정부가 진료명령에 이어 이날 오전 의료기관 3만6천여곳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음에도, 일부 병의원은 오전 진료만 하는 등 편법까지 동원해 휴진에 나섰다.

시민들은 '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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