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수사에 4차장 산하 검사 투입

2024-06-17 12:03:18  원문 2024-06-17 10:41  조회수 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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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인도 타지마할에 방문한 김정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이 4차장 산하 공정거래조사부 검사를 추가 투입한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 1부에서 형사 2부로 재배당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는데, 인지 수사를 주로 담당하는 4차장 산하 공정거래조사부 소속 검사도 수사팀에 투입한 겁니다.

수사팀은 모레(19일) 오전 9시 반 사건 고발인인 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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