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고자는 노력으로 해결되는게 아닌거 같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44695
유독 국어만 그런거 보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확히 며칠인 줄 알면 그냥 날짜 맞춰서 사유결석 때릴 텐데 언제 퇴원할지 모르니...
-
6월에 사탐런한 재수생입니다 임정환쌤 사문,생윤 커리큘럼 다 따라가면 ebs랑...
-
수학을 달린다 0
2시간 동안
-
6월 화작 표점 최고점(가장먼저 답다시먼 1000덕드림) 2
6월 화작 표점 최고점이 몇점인가요? 찿아봐도 언매만 나오고 화작은없네요
-
어떰 본인이 다니는곳 말해주삼
-
인강은 어떻게 듣지
-
휴
-
강기원 0
이번에 미적 정규반 처음 듣는데 원래 수1은 안하나요?
-
서바 전국이나 풀까
-
먹고 수학 n제 벅벅
-
근데 한편으로는 그게 맞음 연대 프사인데 심란해서 불안하는 글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
글이ㅜ안 올라옴
-
끼앗호우!!!! 그래서 등급이 한 2 정도 나오고 틀린거 분포가 이러한데 지인선...
-
뇌가 공부 더 하지말라고 외치는데 이거 어케하지
-
혼틈 0
하니
-
아 가기싫다
-
여캐일러 투척. 6
수능 만점 기원 9일차
-
문제20개 해설20개 거의 3~4일을 꼬박 진짜 밥잠검토 돌리면서 오케이 때려도...
-
어제도 오늘도 역시 아침에는 삼각김밥[참치마요]하고 쌍화차가 국룰이지 ㅎㅎㅎ 오늘은...
-
. 0
-
얼버기 1
-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교육청 수학 22번은 뭔가요? 1
3가지 순서매겨서ㄱㄱ
-
올해 국어 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 내가 국어라는 과목을 오해하고 있었다는거다....
-
칼의기상 5
기상의나팔소리 나를깨우고 우렁찬폭음소리 온겨례를깨우네
-
고2 정시준비하고 있는데 현우진 풀커리 타기엔 시간없나요?.. 2
중학교땐 수학 잘 열심히 했었어서 굳이 도형은 인강은 안들을 생각인데 고등학교와서...
-
7/22 플래너 9
-
궁금합니다. 으외로 마는것같아서
-
얼버잠 0
쿨
-
일단 정시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바보 멍청이 맞지만 그래도 질문해봐요.. 일단 지금...
-
라고 적혀 있습니다 교수님 등짝에 손바닥으로 맞은 상흔도 있고요.
-
취업하고 진급에서 보았을때 차이큰가요??
-
아 진짜 ㅡㅡ
-
새벽 세 시에 막혀서 뒤지는 줄 알았네
-
가성비 좋은 애들이 많은듯... 이번에 노트북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가성비...
-
늦잠 잤다. 4시부터 공부시작. 오늘은 12시간 하자 3
할 수 있다
-
경영 수업 개많이 들어야지 창업관련수업이 그쪽에밖에 없음 ㅠ
-
얼버기 0
때문에 모기
-
나 6
찐따 좋음 쿨여남 좋음 쿨찐 존X 싫음패버리고싶음
-
그러려면 오르비끄고 자야겠지 모두잘자뽀뽀쪽
-
육수가 질질 2
크아아악 살러줘
-
12~15번, 20~21번 구간에서 시간 줄이고 싶은데 4코 괜찮나요? 지금까지...
-
돈이 없어 3
말라 비틀어져
-
학종 쓸 때 1
생기부에 실제 학문에서는 틀린 내용적 오류가 있어도 되나요?
-
그리고 기출 22번급 남은거랑 N제 추가로 풀다가 실모 들어가면 되겠네
-
그럼 원과목들 실모 일러에 혼을 쏟을텐데 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노력으로 안된다기 보다는 다른 과목에 비해 요구하는 시간,노력이 압도적인듯
저는 멘탈이 크다고봐요. 문법은 공부, 비문학 문학은 멘탈.
멘탈 진짜 공감..급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진짜 공황상태가 됨 ㅠ
방향이 잘못된거임.
타고난사람들 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수준까진 따라갈 수 있더군요
ㅋㅋㅋㅋ저는 동감됨 작년 69수능 225 올해 69수능 213 a형 ㅎㅎ
공황상태 인정... 정말 뇌가없는상태로 지문읽는느낌?
이거 공감이긴해요 ㅠㅠㅠㅠ 눈으로 일대일대응하고
작년 국B 81 -> 100이에요. 국어는 진짜 꾸준하게 하면 실력 늘어요. 다른 과목에 비해 조금 힘들뿐이지, 충분히 극복가능해요.
작년 6 9평 성적이 어케되심
95 97로 12이긴한데 약간 물모의평가 수혜자였어요. 수능때 바로 3등급으로 변별당했으니 실제실력은 3쯤이었다고 봐도 되죠.
작년 수능 국b는 제가봤을땐 걍 누가 더 잘찍냐 싸움같은데.. 님도 원래 베이스가 있으셨음
...? 찍기싸움이라뇨 무슨..
맞춤법 멘탈싸움빼곤 다 실력 변별 제대론데...
화작 문법 비문 문학 쉬어갈곳이 없어서 하나 약하면 바로 털리는..
모든부분을 다 핵불로내니까 그렇죠 제 주변만봐도 국어성적 변동 개심했는데 ㅋ
22 찍기싸움은 오바죠...
노력은 필요조건 같아요 ㅠㅠ
멘탈도 그렇고 선천적인 언어능력도 그렇고 ㅜㅜ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일단 자기 방향 찾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꾸준히 해야되더군요.. 만년 3~5등급 (맨날 시간 부족해서 한지문은 기본으로 찍음 ㅠㅠ)에서 올해는 좀 안정적으로 2등급나왔네요 수능때까지...
맨날 6학년때까지 외국에 살아서 (그때 띄어쓰기 한국와서 처음 배움) 난 국어는 원래못해 ㅎㅎ 라고 합리화했는데 적어도 어느 수준까지는 올릴수 있는것같아요 ㅎㅎ 글쓴이님 입장에서 2등급이 하찮아보일수 있겠지만 고3때 3등급->재수4등급 받은 제 입장에선 엄청난 발전이였습니다 ㅜㅜ
외국에 살았던거랑 시간이 항상 부족해서 한지문 기본으로 찍는거랑 국어 원래 못한다고 생각하는거 등등 저랑 상황이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어떻게 2등급까지 올리 실 수 있으셨어요? 혹시 어떤 선생님 강의 들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공부방법도요^^;;)
13언어 3등급 14국b 4등급 15국b1등급
기출분석이 갑인듯해요 꾸준하게하면 어느정도는 오르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