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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말곤 할 게 읎어서
아직 뭐라고 정확히 말할 순 없지만
<< 평생 해야하는 거라서 >> 하는 거 같습니다
국영수만 공부가 아니라 꿈을 위해 준비하는 것도 공부이고
삶을 가꾸는 것도 공부라고 생각해서.. 평생 달고 갈 과제라 생각하고 하고 있습니다
근데 수험생 커뮤니까 수능,입시를 공부라고 정의한다면
음..1.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학벌땜에 발목 잡히기 싫어서 2.대학 간판이 모든 걸 보장하는 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뭔가를 성취했다는 증명서가 생기니까 3.대학에서 얻을 수 있는 대학만의 세상이 있어서
존못찐따모쏠아다도태한남이라 공부라도 안하면 완전 수드라 인생이라
저랑 같은 이유네요명문대학가면 간지나니까
캬
다른 재능이 없네요
재능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죠...저도 뭐 어디 특출난 재능이 있는거 같지는 않더라구요...꿈이 검사라서?
그리고 그나마 잘하는게 공부인듯..
돈이 없는 거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