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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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이정도면 합격가능한가요 ??
합격자 분들 후기랑 국영수 준비팁좀 전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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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쌤 책 말고 시중에 있는 기출문제집으로 양치기하려고 하는데 고전소설,화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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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10시간은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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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 비교과 전형 커다랗게 하나 만들면 됨. 내신의 영향력이 거의 없는 전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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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이라 그림도 못 그리는데... 쿄애니 청소부라도 시켜만 준다면 바로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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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합격예측 돌려보니 얘네 다 적정정도 떠서.. 이 중에 어디가 조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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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충 특) 2
재수하고 학교에 나보다 잘간애 몇명인가 세봄 본인은 10명쯤 되는듯 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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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최근 정부의 '킬러 배제'방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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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생각 4
1. 내가 로스쿨을 가서 변시를 붙을 수 있을까 2. 내가 개국을 해도 잘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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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1학기 성적표가 나왔고 방학을 함으로써 곧 과외를 많이 구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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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3
NOBAE 중학도형 시발점 수학 상 시발점 수학 하 시발점 수학 I 시발점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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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귀찮아서 가끔 학습 했던거나 또는 공부인증 간간히 올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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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연고성한중 떨 설만 합격 냥대생 강원대 예비떨 냥대 붙음 이거 보고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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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리논증 추논은 ㄹㅇ 공부한적 하나도 없는데 수능과탐 <= 이새끼가 피지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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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수특 1번 했는데 7모 4문제 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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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커뮤니티 모니터링함 어떤 모 유저가 수능 정책에 위반되는 짓 글 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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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수시러들보다 성실성,학업성취도가 뛰어났으면 고1 첫시험에서 “수시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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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시 0
일남의 맛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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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수시로 들어왔다하면 진짜 성실해보이고 사회성 좋아보임 정시는 그냥 고능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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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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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까지 응시 해야 성적이 나옴 1, 2교시만 응시하고 나오면 성적을 안줌 한국사 필수 폐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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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노트삿는데 문제가 없고 지문만잇네... ㅅㅂ이런줄몰랏지 이미 수특으로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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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서 오라하시는 사장님은 천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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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유형에 대해 저격을 한다 =문제로 제대로 평가할 능력이 없으니 저격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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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맞춰보실분...? 1번 1/2 2번 e^(-1/2) 3번 4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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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조퇴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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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 8시간 공부. 오늘은 국어 언매 개념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에 경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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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서 껴라 몰래 솩 거리면서 끼면 누가 모를줄 아냐 냄새 개지리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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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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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기출 0
자이스토리랑 마더텅 중에 뭐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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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마더텅 하나사면 ㄱㅊ을려나 문제집 암거나 추천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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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 조짐…"평생 꼬리표, 누가 지원하겠냐" 1
전공의들 '무관심' 속 교수들 사이에선 "제자로 인정 못 해" 분위기 모집 인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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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고싶다 1
연애도 못하는데 반수나 해볼까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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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컷 개높아지겠죠?? 그럼 수시 광탈 개많겠죠?? 그럼 저는 대학 잘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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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단 최근 4개년 369 수능 은 다 출력했는데 수능기출은 좀 예전 것들 다 봐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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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글올렷긴한데 몸상태가좀 안좋아서 오늘부터진짜제대로 시작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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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오류일까요? 제 머리가 오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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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0
현역인데 9평보고 기숙 들어갈 수 잇음? 수능 두 달 전에도 받아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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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에서는 보기부터, 국일만에서는 지문부터 보라는데 뭐가 맞는 걸까…
애매함
힘들까요 ㅠㅠ
작년 6모 국수 백분위 85 93 영어 3 이었는데 사관 추합으로 붙음
이과였나요?
옙
국어 영어 시간이 짧아서 이게 ㄹㅇ변수임. 전 걍 국어는 독서 하나 버리고 다 맞자는 전략으로 갔아요 ㅋㅋㅋ 영어는 걍 최대한 빨리 푼다는 느낌으러 가시면 되요. 선지가 평가원보단 명확한 편이어서..
영어 같은경우 혹시 3점 문항 먼저 푸셨나요?
작년 6모 96 91 2(백분위)
사관 218점 맞고 결국 종합으로 육사 들어갓는데
저정도면 사실 이번 사관 난이도에 따라 확 갈릴듯. 안정적이진 않아 보여요 모의고사 원점수 10~20 뺀게 사관점수라 보면됨. 1차는 어찌어찌 붙는다고 예측이되긴하고, 1차붙더라도 길게 보고 수능준비하세요. 230점대 이상아니면 우발되기 어렵습니다. 전 막판 무지성 실모 양치기조져서 현장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남았었는데 정답률보면 좋은 방법은 아니었던거같고 그냥 수능 피지컬 최대한 키우고 보세요. 그냥 수능 묵묵히 준비한 친구들이 1차잘보고 수능잘봐서 육사오더라구요 동기들보면 화이팅
제가 학교장추천 인데 우선선발 떨어지면 수능으로 넘어가는건가요?
우발에서 떨어지면 종합으로 넘어갑니다. 종합선발은 수능 점수로 들어가요!
혹시 실례지만 지금 육사 다니시나요? 오.. 저도 사관학교 진성 희망자인데.. 생각보다 모고 잘봤다고 사관학교 시험 잘보는게 아닌군요. 저도 이번에 수학빼고 국어랑 영어는 개망해서.. 여튼 빡세게 달려보겠습니다..
자퇴하고 반수같은 삼수중입니다. 저는 작년에 공부를 잘못된 방향으로 해서 편차가 심해서 글치 원래 모고 실력대로 나옵니다. 글고 육사 가고 싶으시면 군인의 길을 꼭 한번 다시 생각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어떤부분이 제일 힘드셨나요.. 저는 소위로 임관해서 산골짜기에서 생활하는 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서 육사 희망하는 거거든요.. 평소에 운동 좋아하고..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들어오긴 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전부를 육사만 꿈꿧는데 고민에 고민을 하다 도저히 아니다 싶어 나왔습니다. 자유를 박탈당하고 상급자한테 매순간 꼽먹고 잠도 푹 못자는게 어떤건지 직접 느껴보는거랑 사회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면서 "뭐 나는 그런 삶도 괜찮아!" 생각하는거랑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매체에서 비춰주는 사관학교는 100분의 1도 안됩니다. '생도'가 되고싶다면 당장 일반대 가라고 하고싶고 '군인'이 되고 싶다면 가야죠. 글고 막상 들어가면 뭐 임관 이후 생각하는거보다 그냥 생도생활 자체가 존나게 힘듭니다. (정확히 말하면 현타가 많이옴. 훈련이 힘든게 아님)
1.본인이 기숙사 생활을 해봤다.(남초에 익숙)
2.본인이 아부를 잘떤다. 자존심이나 자아가 세지않다.
3.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소심하지않고 스트레스를 많이받지 않는다
4. 행동이 빠릿빠릿하고 똘똘함
이 네 조건을 충족한다면 가도 적응 잘할 수도 있습니다.
저나 퇴교한 동기들보면 오랜기간 큰 로망을 갖거나 원대한 포부를 갖고 들어간 사람은 현타가 더 크게와서 나갔고, 시험삼아 봣는데 붙은 데가 여기밖에없넹, 아 재수하기싫은뎅 군인이나 해야겠노 하고 들어간 친구들은 잘 다닙니다 ㅋㅋㅋ 오지랖이긴 한데 저처럼 실수해서 1년 더 고생할까봐 댓남깁니다 고민 잘하시길.
글고 그냥 일단 공부열심히해서 둘다 붙여놓으세요 나중에 고민 ㄱㄱ
네엡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4가지에 다 해당이 되네여.. ㅎ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일단 육사 붙으면 정시랑 수리논술 병행할 예정인데, 넵. 최대한 선택지를 늘리겠습니다.
본인 작년에 육사 1차 붙었는데 6모가 국어 수학은 저거보다 좀 높았고 영어는 좀 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