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전공의 대표 저격에 불편 심기…"손 뗄까?"

2024-06-15 16:24:13  원문 2024-06-15 15:43  조회수 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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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대표"말 아닌 일해야"…임현택 "지원해줬더니" 의협 "양측 대표 불화에도 전공의 계속 보호"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자신을 공개 저격한 전공의 대표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현택 의협 회장은 지난 13일 밤 일부 전공의가 모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연합뉴스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신경 끄고 손 뗄까요? 그거 바란다면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습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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