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학부모들, 서울대의대 교수들에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2024-06-15 10:29:07  원문 2024-06-15 08:37  조회수 3,933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428878

onews-image

"의대 증원에 너그러워 보여…현재보단 미래 환자 위해 나서야"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의대생 학부모들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전면 휴진' 결정에도 여전히 실망스러움을 표하며 더 적극적인 투쟁을 촉구했다.

특히 '환자들에게 죄송하다'는 교수들의 입장에 현재보다는 미래의 환자가 더 중요함을 피력하면서 환자 불편에도 지금은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 학부모 모임'이라는 인터넷 카페의 매니저는 전날 학부모 일동의 이름으로 '서울대 의대 비대위에 고함'이라는 글을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