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O) 정병훈T 6평 수학 라이브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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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한 줄 요약
공통 : 노잼. 전형적임
미적분 : 어렵다고 느꼈다면 확통이들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기하 : 평이
확통 : 28번 역대급이다. 가형시절과 비교해도 이정도 난이도의 킬러는 없었다.
이하 전문 요약
ㅡㅡㅡㅡㅡㅡㅡ
공통 : 재미없다. 긴장감 없고, 집중 안됨.
문항이 재밌는 문항이 없음.
신유형 없음. 아주 전형적이었던 시험
시간이 걸리는 건 맞는데 재미는 없다.
13번은 작년 6평 10번 레벨.
공통 작년 6평보다 쉬웠음.
이번 6평 시험지는 전반적으로 평가원이 불친절함.
평가원 충청도로 이전한게 큰듯.
종로구 정동 시절 평가원의 발문하고 달라졌다.
12번 - 분명히 12번 계산 털린 학생들 많을듯.
계산 많은 편 맞음. 인수분해를 못하니까 계산이 드러운 것.
좌표 어디 잡을까 고민 10초만 해라.
아무거나 하나 잡고 들어가는게 빠름.
최적화가 아니더라도 계산 쭉 밀고 나가야 됨.
15번 - 문항이 너무 지저분하다. 식이 너무 길어.
정병훈 핀셋 4점 모의고사에 냈다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분명히 욕먹음.
바로 드랍선언 나옴.
20번 - 이거 뭐임?
일단 수특에 비슷한거 있긴 함.
수특 최초 풀이때 저도 개삽질 했었다.
20번은 최적화 연구를 조금만 해라.
뒷북수학이라도 반드시 해라.
21번 - -8/3을 보고, 5:32 비율관계를 느끼다.
출제자 심리상 -1이 아니면 계산 감당이 안됨.
평가원에서 친절하게 하려면 x는 실수 조건 추가했어야 됨.
의도에 대해서 친절했어야 되지 않느냐.
분명한 평가원의 실책.
차라리 (가)에서도 실수a라고 안했다면.
사과하고 털면 헤프닝으로 끝남.
22번 - 역추적 하지 말라던 분들은 좀...
왜 애들 바보 만드냐.
역추적이 정방향보다 훨씬 빠름.
참신했다고 봄. 근데 수열 개념으로서의 임펙트는 없다.
15번이랑 22번을 바꿨다기 보단 걍 별 생각없이 낸듯.
미적분 : 어려운 거 하나도 없음. 진심임.
여러분 진짜 진심으로 이런 문제 못풀면서
확통이들한테 뭐라 하지마라. 양심 있으면.
25번 - 과거 나형 19번 정도에 나오던 문제.
26번 - 수특 연계임. 그림 똑같음.
이정도면 표절 아니냐.
27번 - 여러분 이게 어려움?
이게 어려우면 좌표평면에서 상황을 그려서 푸는
모든 문제에 익숙하지 않은듯.
어려울 수도 있음 이해는 하는데 개념을 보강해라.
고1 수학 도형의 방정식 파트 지금이라도 공부해라.
28번 - 되게 쉬운 문제.
29번 - 당황할만한 문제.
30번 - 근사 문제 아님. 그냥 풀면 된다.
기출에서도 한번도 안 나온 유형임.
커뮤니티 보면 뭐 맨날 평가원스럽대.
까놓고 얘기해서 대학생들 문항공모 내는 문제들 다 비슷함.
그런거 비슷하게 내줘야 맨날 퀄리티 좋다고 하지.
그런데 평가원이 그렇게 내? 안내잖아.
연구를 해서 내지.
분명히 소재고갈 되면 30번같은 짓거리 할거라고 생각했음.
기하 : 어려운 거 하나도 없음.
23번 - 역대급 저난도 23번.
아무리 23번이어도 이정도 난이도일줄 몰랐음.
1+3=4 이건 좀 심하다.
b는 과조건, 장식 수준. 옛날 행렬 덧셈 문제도 이정돈 아님.
24번 - 흔하디 흔한 문제
25번 - 약간 싸늘했다.
26번 - 단순 계산문제.
27번 - 촥촥촥 그려놓고 해보면 됨.
28번 - 갑자기 그림이 없음. 너가 알아서 그려가 테마임.
난이도 올리려면 그림읕 안주는 게 제일 속편한 방법임.
평가원이 문항이 너무 쉽다고 욕쳐먹으면 그림이 많아지는데
지금은 그런 시국이 아님.
준비가 되어 있었으면 아무것도 아님.
29번 - 식상함. 너무 힌트 많이 줌.
30번 - 수특 연계. 벡터 기호보고 헷갈릴텐데
스칼라 벡터 정신차리고 읽으면 됨.
확통 : 역대급 문항 2개. 28번 하고 30번.
이번에 확통 선택자들 하나도 안 풀렸다고 할 수도 있음.
이번 확통은 강사 생활 이래 역대급임. 이런적 처음임.
2028학년도 수능 통합수학을 의식한듯.
26번 봤을 때부터 좀 싸했다. 선지 보고.
저런거 내도 한 시험지 한 문제 냈는데 이번엔 두 문제를 냄.
핀셋 N제 시즌1보다 높고, 시즌2의 최고난도 문제 수준.
올해 수특 확통이 제일 어려움. 5권 중에 확통이 제일 어려움.
그냥 어려운 정도가 아님.
2011학년도 이후(EBS 연계 시작) 최고난도 수준.
정병호 선생님도 똑같이 수특 확통 어렵다고 하심.
어려운데 내용이 되게 좋은 쪽으로 어려움.
뭔가 연구를 많이 해야되는 스타일의 문제들.
확통 문제 이렇게 나오기 시작하면 강의 할 맛 난다.
28번 - 이번 28번이 가형 시절 최악의 정답률
110924 스티커문제보다 어려운 문제임.
기존 킬러급보다 더했음.
다른 선생님들은 다른 의견 낼 수 있음. 비판할 생각 없다.
미적으로 치면 180921 정도.
이론 자체가 개빡센 이론임.
수특 연계문제는 처음으로 모두 같은 면이 되는 경우
6평은 '처음으로'가 삭제됨. 진짜 엄청난 차이임.
'처음으로'라고 주면 제약이 있어서 경우 쳐내기가 가능해서
학생들 입장에선 그냥 노동으로 극복할 수 있음.
'처음으로'가 삭제되면 "이걸 다 해야 된다고?"
이런 생각이 든다.
일반적인 이론이 있다...학생들은 이거 잘 모름.
평가원이 고의적으로 '처음으로'를 삭제한듯.
중앙의 논술, 고려대 논술에 나오던 고난도 확통 문항 느낌.
킬러배제정책 때문에 30번에 안내고 28번에 낸듯.
30번 - 기존 킬러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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