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관두고 예술대학 가고 싶은데.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376240
돈이없지만 학자금 대출 갚을라고 주유소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한푼한푼 모으고 잠도 줄이면 가능할까... 수능최저커트가 문제인데.
한국교원대 미술교육과
한예종 영상 애니
홍익대 영상 애니
부산대 영상 애니
공주대 만화학부
1군데 남는거 다시 입시정보 찾던가 해서 해야되나..
입시미술 한번도 안해보고 돈도 없어서 혼자 그려본 그림들인데.
가망있어보이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다도 봐야하나 근데 ㄹㅇ 쓸곳이없음뇨
-
화학은 그대로네 이거 개꿀과목 아님??
-
제발….
-
문과goat 나오냐?
-
98 98로 잡긴하던데 메가가 떨어질 가능성 있다고보심??
-
졸업하고 받는 생기부에 미인정안그여잇을라면 12월내내 현체아니면 병결로만...
-
원장연 인증)) 3
-
영어3,4 차이 1
여기서 영어 3 떴어도 급간 차이 없죠?
-
물1 1컷 48= 24 미적 1컷 89 지1 1컷 44= 24 미적 1컷 87 화2...
-
이거 하나에 대학이 달림
-
저 영어 2등급따리라서 전문성이 없어요... 하면서 거절했다 아잉도 B맞았는데 시ㅣㅣㅣㅣㅣㅣ발
-
근데 그 다음해부턴 몰?루ㅋㅋ
-
잘본 사람이 왤케 많지 싶으면 말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상상이상으로 많을꺼임...
-
24 48점이 표점씹혀서 97이었는데 표본 급상승 뭐뇨이
-
의견주심 감사합니다
-
무료로 쓸 수 있게됐는데 재밌는거있나용
-
모두가 행복해지는 컷 10
언매 92 전원 생존 화작 94 전원 생존 미적분 88 전원 생존
-
내년에 물2 치려고 했는데 시대인재 등급컷 ㄹㅇ이면 사탐런 가는게 현명한 선택이려나...
-
기구하다 9
기구
-
다는 적용 안됨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이런거 봐도 모르는데 아스완 (도시이름) 보고...
-
없는거같지 부모님쪽 지인도 그렇고 걍 망한케이스가 거의없고 다 앵간히 나왔다는 말이...
-
총 맞았냐?
-
고위 공무원들 많은 충청도 의대 수시합격자들은 웃고있음 남은건 2025 의평원...
-
생윤 윤사 조합 어떰 사문 너무 능지가 딸림 윤사 많이 고엿나
-
기초적인 문해력이 없으면 공부가 안되니
-
얘들아 9모컷 -4점쯤이 수능컷이 될 거란다 ㅎㅎ 지금 맘껏 기뻐해
-
아이고 두야 0
허리아파
-
333 5
으헤헤
-
모두가행복한 13
언매1컷91-92 화작1컷93-94 미적 88전원생존 영어6퍼 사문1컷 45 한지 1컷 45
-
ㅅㅂ지랄 ㄴ
-
걍 벽이 다섯개는 느껴짐
-
사탐컷은 없나 4
궁금함뇨
-
가형: 공통수학1,2, 미적분, 대수, 고급수학 나형(절대평가): 공통수학1,2
-
가산점 받는 과탐이냐 사탐이냐
-
최예나콘서트하네 3
ㅎㅎㅎㅎ
-
쌍지 교과서 구경해본 적 없는데 35-43점 베이스인 지리퍼거 출신임
-
그래도 표점을 믿는다
-
ㅈ같구나 마킹실수라면 생전안한 마킹실수를 수능때하는구나 정법표점안락사
-
닉 변 완 료. 1
네.
-
나 흐콰했어 사회가 날 이러케 맏들었어
-
가형 고급대수 고급미적분 고급기하 확률과통계 나형 미적분 기하 확률과통계
-
가채점 그냥 입력 안 하는 사람도 많을까요?
-
설대 면접 망했다 ㅜ 12
꼬리질문 ㅈㄴ당황스럽네;;;
-
궁금함뇨
-
일단 지2는 못버림. 8과탐 중에서 제일 잘맞고 점수화도 잘됨 물2는 고인물...
-
한의대는어디도 불가겠져?ㅠㅠ
-
내년엔 컷 정상화 제발...
저 같은 일반인의 시선에서는 재능 있어보이지만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이 커뮤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미술계열은 어디로 가야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학원 가면 돈도 많이 들거고 참 어렵네요
제가 그나마 할수 있는 기능임 ㅠㅠ
자금이 충분하면 실적이 좋은 예체능 전문학원에 상담을 받아볼거 같네요
고교 학창시절에 미술선생이랑 친분이 있으면 그 분께 자문을 구하면 될텐데 그런 경우는 잘 없겠죠
홍대앞으로 가본적이 있는데. 제가 감당할수 있는 금액이 아니더라구요;;
아뇨...가지마시죠...님 글 보면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신거 같은데, 그럴수록 더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계속 낭만을 쫓기엔 현실이 녹록치 않잖아요. 정신과 상담 받으시면서, 정신건강부터 챙기고 현실을 극복해나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이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프고 잔인한 현실이라도 마주해야하는 순간이 있는 법입니다.
정신적 건강, 나이와 금전적 상황 모두 생각하셔야 해요. 도망은 정말 최후의 보루이고, 그 결과가 좋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시는 교대에 가고싶지 않습니다. 장애인 비하 차별 명예훼손 사이버불링 보수적인 숨막히는 분위기 가난속에도 알바하면서 다니다 지병 더 악화되서 답안나오는데. 교수들이 공격적이니
님이 당했던 부조리한 상황에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꼭 다시 교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지만, 지금 예체능으로의 호기심이, 심적으로 취약해진 현재 상황에서, 도피적인 본능에서 나온 생각이 아닐까하여 다소 날이 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전달하고 싶은건, 우선 정신적인 건강을 충분히 회복하고나서, 본인이 현재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합리적인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님이 써왔던 대부분의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다소 힘든 상황이시잖아요.
그동안 초중고 대학교, 알바나 직장 및 군대를 경험하셨을텐데, 교대에서만 유독 힘드셨던건지, 본인이 속해있던 대부분의 집단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었던 적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교대에서만 힘드셨다면, 리프레시 후 새출발하는게 당연하지만, 그외의 집단에서 트러블이 있어왔다면, 정신적인 부분에서 완치를 먼저 끝낸 후 그 다음을 고민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튜메에서 안보이더니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있네요? 왜 님은 가는곳 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청주교대가 잘못된거고... 한국이 잘못된거고... 군대가 잘못된거고... 주위사람들이 다 잘못된거고....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잘 생각해 보세요. 잘못된건 단하나.. 본인 자신일 수 있다는 걸요. 왜 남들은 5년에 한번 겪을까 말까 한 일들이 본인에게는 하루가 멀다하고 생기는 걸까요? 바튜메 에서부터 늘 .... 사건 사고.... 답답하네요. 언제나 남탓, 사회탓...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용기도 없으면서 게시물 마다 '할까요~ 말까요~, ~했었어야 하는데....' 그런 걱정 할 시간에 한곳에서 열심히 뭐라도 해보시길.. 참고로 위에 올린 그림정도의 실력으로 그림에 재능있는것 같다고 하면 진짜... 다 웃습니다. 예대입시 고1반 가서 한번 보세요.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https://youtu.be/yYb2X3o4__s?si=o9BFjqj8TQwQDEva
그래서 님이 지금 그나이 먹도록 자신의 신념을 지켜서 세상에 증명한건 뭐? 기초수급자 유지.. 대학은 들어갔다가 몇일 후 자퇴... 변변한 직장에서 일해본적도 없고.. 딜러나 삐기가 더 많이 번다고 투덜 거리면서 딜러나 삐끼로 일하지 그럼? 그것조차 기초수급자 지위 지킨다는 핑계로 시도도 안하고.... ㅎㅎ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