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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라고 허십니까
내수경제로 보나 경제 규모, 파급력으로 보나 일본에 규모9.9 지진 터지지 않는 한 답은 정해져 있는듯
일본이먼저망할수가없음
일본은 이미 쌓아둔 해외 자산이 많음.
잃어버린 30년에 이미 적응되어 있음.
조선은 지나치게 급격한 저출산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그 누구도 겪지 못한 급격한 수축 사회를 경험중... 일본도 경험 해보지 못한 수준.
그나마 반도체가 먹여 살리는데 삼성에서 노조 만들어서 파업을 하고 있고
전문가 집단을 무시하는 백성들이 만연한데 어디가 먼저 망하겠습니까.
오 선생님 댓글감사합니다...
의사 전망은 한국 일본중에 어디가 더 낫다고 보시나요?
요즘 한국은 의사도 전망이 안좋은거같아서요..
도찐개찐이죠.
일본간다고 뭐 답이 나오겠습니까
가려면 미국엘 가야죠.
그게 아니라면 레드오션 속에서 서바이벌 할 생각을 해야죠.
다른 분야 간다고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군요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될까요?
이런 저출산이면 한국은 10년정도 후 부터는 여파가 크게 올거고 imf는 우수울 정도로 경제 타격이 올거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피크아웃코리아"라는 책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IMF 시절 초등, 중등 시절을 보냈습니다만 아무리 망테크를 타도 IMF 시절만큼 갑자기 나빠지진 않을듯 싶습니다. 지금 IMF가 우수울 정도의 타격이라면 지금 삼성, SK, LG가 우수수 망하는 상황이란 소리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리 초저출산이어도 그정도까진 아니라는거군요..
그럼 어느정도로 클까요..? 아무도 경험해보지못해서 예측불가일라나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1970년대생이 100만명 태어났는데 2023년생이 23만명이고 이 숫자는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게 확실해지는 상황만 본다면 그냥 조선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지속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일본을 갈게 아니라 미국엘 가야죠.
덧붙이자면 IMF 처럼 갑자기 확 망하진 않을거란 얘기 서서히 망해갈것 같긴합니다.
지금 1970년생이 55세인데 이분들 회사에서 퇴직하신분들도 많습니다.
갈곳 없는 분들도 많구요. 이런분들이 점점 늘고 누적되면 점점 사회에 큰 부담이 될겁니다. 다만 끓는물속의 개구리처럼 천천히 나도 모르게 서서히 사회가 죽어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