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판 N번방’은 ‘N번방’이 될 수 없다

2024-06-06 09:47:26  원문 2024-06-06 06:00  조회수 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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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은 남성 연대에 균열을 내고 함께 페미니즘을 공부·실천하고자 교육, 연구, 집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은 그간 가부장제 아래 왜곡된 남성성에 변화를 만들고자 남함페 활동가 5인이 남성 섹슈얼리티, 관계, 돌봄 등 남성의 삶 전반을 페미니즘적 시선으로 톺아보려 한다.

우리는 중립을 지키려는 욕구가 있다. 한쪽을 선택함으로써 발생할지 모를 갈등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다. 치킨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중식당의 짬짜면은 그런 사정을 그대로 반영한 식문화일 것이다. 사실 어떤 사안을 판단함에 있어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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