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6월 영어 총평 [오르비 노병훈 EGON.T] 역시나 제 말이 맞았습니다. 영어... 어려우니까, 다시 글 열심히 읽으라고요...?제발 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8295753
안녕하세요 오르비 학생 수험생 여러분,
6모 많이 긴장되고 떨렸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험을 잘 본다, 못 본다의 개념이
6모를 맞이하는 수험생의 자세가 아니라고 말해주곤 합니다.
6월에서 9월까지의 공부 방법과 방향,
6모에서 들어난 나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늘의 경험이 사라지기전에
꼭 아래와 같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기록해놓고 본인만의 수능까지의 지침서를 만드세요!!!
각 역영의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
[시험 후 파악 리스트 SAMPLE]
* 체크 리스트 풀세트는 오르비 정규 개강반에서 제공됩니다
+ 6모 총평 및 풀이/ 비슷비슷한 주요문장, 정답 근거 해설이 아닌,
+ 수능 CDI 만의 해킹분석 [간단한 구구단처럼, 기호로 영어지문 풀어내는 방식]
★★★★★★★★★★★★★★★★★★★★★★★★★★★★★★★
* 에곤T 오르비 정규개강 신청 URL = 6/10일 월요일 6:30~9:30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526/l
★★★★★★★★★★★★★★★★★★★★★★★★★★★★★★★
1. 이번 시험 점수 00점이 나온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2. 단어때문인가? 문장해석 때문인가? 읽긴 읽었는데 틀린건가? 등
3. 어느 파트에서 시간이 제일 많이 소요되었는가.
4. 어느 문제를 풀 때부터, 시간의 압박이 느껴졌는가.
5. 본인 점수의 미니멈, 맥시멈 점수 스펙트럼은 어떻게 되는가?
(본인 수능 예상 점수 확인하는 점수계산법)
6. 모의고사 풀이 순서는, 세운 전략처럼 잘 진행되었는가?
그럼 학생분들이 궁금해하시는 6모에 대한
오르비 영어 노병훈 EGON.T 생각에 대한 영어 칼럼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 6모 칼럼을 읽으시는 수험생분들은
이미다른 분들의 6모 총평, 분석 강의를
들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공통적으로 제시된
공부방향이 어떻게 되던가요?
"보기 선지가 어려우니, 지문도 어려우니,
지문을 정확히 읽는 힘을 길러라"
"영어가 계속 어려워진다. 등등"
이러한 조언은 작년 불불수능을 보기 전에도
나왔던 조언들입니다.
그리고... 수능 1등급 비율은 4.7%가 나왔죠....
그럼 또 다시 예견된, 불불불 수능의 전조곡일까요.....?
그럼 남은 기간동안 다른 과목들도 해야하는데
영어 사고력을 올려서, 수능 1,2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게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그게 틀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시간 한정에 따른, 노력 투자에 따른 결과치에 대한
효율성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읽을 때마다 정답이 보이는 상위 5% 1등급 친구들은
아마 이런 영어 총평을 찾아다니지도 않을 것입니다ㅜㅜ
제 정규 수업에도 수강 금지 학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읽으면 답이 나오는 학생
2. 밑줄, 체크 없이 눈으로만 봐도 답이 보이는 학생
그렇다면, 이러한 총평을 찾고, 분석강의를
보는 수험생분들은
아마도 저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읽기만 하면 답이 보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기존 수능씬에 없던
풀이 기술과 절차, 공식을 만든 것입니다.
과연 모든 영어강사분들이
눈으로만 읽어도 답이 나올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만든 문제들은
보기없이는
주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번 5월에 미국 괌에 다녀왔고,
미국 괌 공립 고등학교 선생님 세 분께서
킬러지문도 아닌 준킬러 영어 지문을
보기없이 주제파악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인터뷰 풀영상은 추후 유튜브 및 오르비 공개예정]
[미국 괌 공립 고등학교 선생님 세분이 수능 보기없이 지문을 읽고 주제를 맞추지 못하는 모습]
2024.05.14
또한, 이번년도 말 또는 내년초에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시카고, 일리노이 등의 최고의 대학 교수님들께서 또는 미국인 수제자분들께서
최고난도 지문들을 보기없이 지문만 읽고서는
주제를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을
제가 직접 미국가서, 찍어 오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개발한 수능 CDI 기호학 풀이법이
가장 현실적인, 객관식이라는 점을 역 이용한
새로운 접근법이자, 가장 효율적인
풀이방식이라는 것을 증명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증명이 실패한다면, 그 때 바로,
그 날 영어강사를 그만두고
준비해놓은 호주 의료 기술이민 187이민을
다시 떠나겠습니다.
그만큼 자신있게 제작한 수능 풀이방법입니다.
[CDI 기본 원리 당일 3시간 수업으로 체화가능, 안되면 환불O]
이는, 길 지나가는 평범한 미국인이 아닌,
사고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원어민들과
학문적 능력이 뛰어난 원어민들이
보기(선지)없이 지문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노병훈 EGON 영어강사의 수능 CDI 풀이법은 지문을 이해하는 힘이 중요한 것이 아닌, 보기선지 중심 풀이방식입니다. ]
[수능 CDI 풀이 원리 소개 오르비 칼럼]
주1회 3시간
수능CDI 정규반,
3개월 수강 후
3등급 -> 1등급 후기
25년 6모 24번을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 몇 시간이 걸려도 좋고,
단어를 찾아보면서 해도 좋고
보기 없이 지문을 잘 해석하고
해석 능력을 강화해서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세요....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 남은 기간 동안 저런 지문을 이해할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게 정답일까요?
위에 3개월 수강하고 3등급->1등급 후기 보셨죠?
"에곤T에게 배우기 전까지.......
어려운 문제는 사고력으로 푸는 건줄만 알았다....."
에곤T는 교육가 답게 영어문제를 푸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업가답게 영어문제를 어떻게 푸는 것입니다.
25년 6모 23번을 살펴보겠습니다.
영어가 고난도 사고력을
요구하는 지문이다...?
그럼 함께 아래 함정보기를
만들어내는 수준을 보겠습니다.
단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오답1번..
단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오답3번..
단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4번..
단어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5번..
여러분... 이런 문제를
사고력 문제라 하는 것이 아니고
수.수.께.끼 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근데!!!!!!!!!!!!!!!!!!!!!!!!!!!!
이런 상황, 이런 문제에서
지문을 딱 읽고,
긴장된 수능 3교시 영어시험에서
아! 이거 2번이 맞겠는데?
이렇게 되는게 쉽다는 겁니까!!!!!!!!
*** 오해마세요! 불가능하다는 건 아닙니다. 읽어서 되면,
사고력 없어도 풀 수 있는, 수능CDI는 절대로 배우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6모에 대한 해결책은,
앞으로 어려워지는 불불불 수능에 대한
에곤T의 제안책은?
여기 6모 이전에 제가 썼던
칼럼을 확인하시면 해결원리가
나와있습니다.
↓
그럼, 6월 10일!!!!!!
대치 오르비
에곤T 정규개강
ELLUMINATI 과정에서
뵙겠습니다 :)
*온/오프 둘다 진행
★★★★★★★★★★★★★★★★★★★★★★★★★★★★★★★
* 에곤T 오르비 정규개강 신청 URL = 6/10일 월요일 6:30~9:30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526/l
★★★★★★★★★★★★★★★★★★★★★★★★★★★★★★★
여기까지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캐스트 #클래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표준발음이 [지시기]이고 허용발음이 [지시게] 아닌가요?
-
비주얼 개 살벌한데 어떰??..
-
대학 가면 경제관련책 다 읽어볼듯...초딩때 개두꺼운 주식책 이해도 잘 안되면서...
-
9평이후는 후달려서라도 어떻게든 공부할 듯? ㅇㅅㅇ 7.23~ 9초 까지 40일 멘탈잡기 고고
-
1달 전에 정오제보한 걸... 아오 ㅋㅋ
-
사탐런해서 생윤 처음해요 기시감이랑 마더텅 기출이랑 별로 차잉 없는 줄 알았는데...
-
매일 먹는중
-
대깨검 바뀔수도 ㅇㅊ가서 조세팀 들어가야지
-
기출 한번만 더 돌리고 싶은데
-
d115오공완 0
국어 비원실15~20강 수학 패파스텝3트레이닝 수12가각 20,4문제 영어 키스띰...
-
몇 천 문제를 찍어내도 오류 별로 안 내는 시대인재입시평가연구소 강남대성수능연구소 GOAT
-
생1 2~3 나오는데 1 맞을 자신이 없음..
-
서핑 초고수들 0
오ㅓ우
-
생각보다 공부가 잘 돼서 놀라는 중 전에 다녔던 독재가 너무 교실 좁고,, 다...
-
같이 하는 친구가 있어야 공부가 잘 되는 것 같아요 고3 때처럼 같이 공부하고,...
-
인구 상관없이 기초자치단체 당 국회의원 1명씩 보장해주고 (인구 많은 곳은 당연히...
-
수험생들이 아까운 본인의 시간을 할애해가며 당신의 문제를 푼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
그럴 줄 알았어 0
내가 사람 까는 거 싫어하는데 이번 오류 난 예상 했음 (예측 했다고 막 자랑하려는...
-
몰라 찾아보진않아서 흔한건지 모르겠는데 모든 장기위치가 정상인의 반대임 ㅇㅇ 정확히...
-
학교 근처(서울에서 3시간 거리 어딘가 인구 몇십만 적당한 시) 본가(서울북부)...
-
화장실 니들 대체 왜 손 안씼냐?
-
팜하뉘 4
팜하뉘
-
고2이고 고3 6모 미적 4가 떴습니다. 미적은 27 28 29 30 빼고는 다...
-
여기 있는 사람들 중 어떤 사람들은 자료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기대하고 다운받은...
-
여기 올릴 이유가 없음 ㅋㅋ 하나에 몇십만원짜릴 왜 기부함 호구임? ㅋㅋ
-
올해 사탐런한 반수생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작년에 생지 4등급 맞은 미친 허수라...
-
난 사탐 잘 할 자신 없어서 과탐했는데 진짜 사탐런 하면 5050 맞을 수 잇는 거임?
-
인생…하…
-
9모 신청을 못해버렸네요..ㅠㅠ
-
뒤집어서 1을 옮기고 4에서 성냥개비를 하나 옮겨서 e를 만들면 성립
-
수특을 기준으로. 몇 배
-
뭐가 더 낫나요? 언뜻 생각했을 때는 현돌이 더 좋아보이는 것도 같은데 급하게...
-
최근 경향 비슷한 미적엔제 추천해주세요 특히 수열극한이랑 급수 쪽 어려운거 너무...
-
국어랑 영어한정 잘 가르칠수 있을거같음
-
ㅈㄱㄴ
-
평균적으로
-
미필남자라 가정했을때 어떻다보심
-
사탐런 할껀데 1. 50점 받는데 필요한 공부량이 비슷한지 (개념은...
-
의대가면 군의관, 공보의 라는 제도가 있잖아용 근데만약 공익 근무가 되는...
-
할건많은데 뇌에 과부하 오는 느낌 이게 참 하 절지만말자 일단은 단기목표 달성프로젝트 1차 9평
-
"만들지 않는 것이 낫다"
-
나는 양치를 30분넘게 하는데 양치질이 너무 귀찮아서 미치겠음 ㅠㅠ 한번 할때마다...
-
특히 사문하시는분들 ㄱㄴㄷㄹ 문제 답 보이면 바로 찍고 넘어가시나요
-
민지는 2
너무이쁘다 어머!
-
기본 정석 연습문제 난이도가 객관적으로 어느정도 인가요..? 기본문제 유제까지는...
-
머슬핏 입어도 됨??? 11
닭찌찌 더 먹꾸와??
-
문제내지마라고 ㅋㅋ
-
이번주랑 담주가 진짜 고비다 버텨보자구
-
사개월만 버티자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